|
(1533.5) 137:7.1 Vier lange maanden – maart, april, mei, en juni – duurde deze tijd van wachten; Jezus had meer dan honderd lange, ernstige, ofschoon opgewekte en vreugdevolle bijeenkomsten met deze zes metgezellen en zijn eigen broer Jakobus. Judas was door ziekte in zijn gezin zelden in de gelegenheid deze lessen bij te wonen.
|
|
(1532.1) 137:5.3 그 날 밤 예수는 잠을 이루지 못했다. 저녁에 두르는 천을 몸에 걸치고서, 생각에 잠겨, 이튿날 새벽까지 생각에 잠겨, 호숫가에 앉아 있었다. 그 날 밤에 오래 명상하는 동안, 결코 추종자들이 그를 오랫동안 기다리던 메시아가 아닌 어떤 다른 각도(角 度)에서 보도록 만들 수 없으리라는 것을 뚜렷이 이해하게 되었다. 요한의 예언을 성취하는 것으로서, 유대인들이 찾고 있는 자가 아니고는, 하늘나라 메시지를 전할 방법이 도무지 없다는 것을 마침내 깨달았다. 비록 다윗 종류의 메시아는 아니었어도, 결국, 그는 옛 예언자(豫言者)들 가운데 좀더 영적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예언이 참으로 성취된 사람이었다. 결코 다시는 자기가 메시아라는 것을 온통 부인하지는 않았다. 이 까다로운 형편을 아버지의 뜻이 풀려나가는 대로 맡기기로 결심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