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als – Korean Translation – Keybot Diction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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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bot 591 Results  www.urantia.org  Page 4
  Verhandeling 119 - De z...  
(1317.1) 119:7.5 Joshua ben Josef, de Joodse baby, werd op uw wereld geconcipieerd en geboren zoals alle andere babies voor en na hem,
(1315.5) 119:6.2 여섯 번째로 자신 수여를 위하여 구원자별을 떠나기 전에, 미가엘은 그 구체의 모인 거주자들에게 연설하고, 혼자인 세라핌과 네바돈의 밝은 새벽별을 수행하고, 모두가 완전히 보는 가운데 떠났다. 우주의 지휘는 이마누엘에게 다시 맡겨졌지만, 행정 책임이 더 널리 분산되었다.
  Verhandeling 167 - Het ...  
(1840.2) 167:6.3 Jezus sprak vaak tot zijn apostelen over de hemelse woningen en leerde hun dat de vorderende kinderen Gods daar geestelijk moeten opgroeien, zoals de kinderen op deze wereld lichamelijk opgroeien.
(1839.1) 167:5.4 바리새인들은 이렇게 쉬운 종류의 이혼은 유대 민족, 특히 바리새인들에게 주어진 특별한 섭리라고 가르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그래서 결혼과 이혼을 다루는 발표를 하지 않으려 했어도, 그는 결혼 관계의 이 부끄러운 모욕을 아주 따끔하게 비난했고, 그것이 여자와 아이들에게 부당함을 지적했다. 여자에 대하여 남자에게 무슨 이점이라도 주는 어떤 이혼 관습도 결코 인가하지 않았다. 주는 오로지 여자에게 남자와 동등한 자격을 부여하는 가르침만 지지했다.
  Verhandeling 67 - De pl...  
(759.4) 67:6.1 De volgelingen van Van trokken zich al spoedig terug op de hooglanden ten westen van India, waar zij waren gevrijwaard tegen de aanvallen van de in verwarring gebrachte volkeren van de laaglanden, en vanuit deze wijkplaats maakten zij plannen om de wereld te rehabiliteren, zoals ook hun vroegere Badonitische voorgangers eens, geheel zonder het te weten, hadden gewerkt voor het welzijn van de mensheid, kort voor de tijd dat de Sangik-stammen ontstonden.
(758.3) 67:4.5 참모진 1백 명이 유란시아에 왔을 때, 그들은 임시로 생각 조절자로부터 분리되었다. 멜기세덱 관리자들이 도착하고 나서 즉시, 충성한 성격자들은 (반을 빼고) 예루셈으로 돌아갔고, 그들을 기다리던 조절자와 다시 뭉쳤다. 우리는 참모진의 반역자 60명의 운명을 모른다. 그 조절자들은 아직도 예루셈에서 기다린다. 루시퍼 반란 전부가 마침내 판결되고 모든 참가자의 운명이 선포될 때까지, 의심할 여지 없이, 문제는 지금 상태대로 남을 것이다.
  Verhandeling 51 - De pl...  
Het plan voor deze procedure is niet uniform: er wordt veel aan het oordeel van het dienende paar overgelaten en er komen niet zelden vergissingen voor, vooral op wanordelijke, opstandige werelden zoals Urantia.
(584.4) 51:4.2 초기의 종족들은 후기의 종족들보다 얼마큼 우수하다. 홍인은 남인종(藍人種)―흑인―보다 훨씬 위에 있다. 생명 운반자들은 살아 있는 에너지를 충분히 처음 인종, 곧 홍인종에게 나누어 주며, 다른 필사자 집단이 연달아 진화로 명시되는 것은 최초의 자질을 희생하고 얻는 변화이다. 사람의 키조차도 홍인으로부터 남인종으로 내려가면서 작아지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유란시아에는 기대하지 않았던 거인증(巨人症)의 경향이 녹색 및 주황 민족 사이에서 나타났다.
  Verhandeling 124 - De l...  
(1375.7) 124:6.13 Ofschoon geheel Jeruzalem in de weer was met de voorbereiding voor het Pascha, vond Jozef nog gelegenheid zijn zoon mee te nemen voor een bezoek aan de academie waar hij, zoals overeengekomen, twee jaar later, als hij de vereiste leeftijd van vijftien jaar zou hebben bereikt, zijn verdere onderricht zou ontvangen.
(1374.4) 124:6.4 길보아 산 밑동을 돌면서, 순례자들은 바른쪽에 그리스 도시 스키토폴리스를 볼 수 있었다. 멀리서 대리석 구조를 바라보았지만, 스스로를 더럽혀서, 예루살렘에서 다가오는 유월절의 엄숙하고 신성한 예식에 참석할 수 없게 될까 두려워, 그들은 이방 도시에 가까이 가지 않았다. 마리아는 어째서 요셉이나 예수가 스키토폴리스에 대해서 입을 열려 하지 않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마리아는 그 전 해에 그들이 논쟁한 것을 몰랐고, 그들이 이 에피소드를 마리아에게 털어놓은 적이 없기 때문이다.
  Verhandeling 167 - Het ...  
(1840.2) 167:6.3 Jezus sprak vaak tot zijn apostelen over de hemelse woningen en leerde hun dat de vorderende kinderen Gods daar geestelijk moeten opgroeien, zoals de kinderen op deze wereld lichamelijk opgroeien.
(1839.1) 167:5.4 바리새인들은 이렇게 쉬운 종류의 이혼은 유대 민족, 특히 바리새인들에게 주어진 특별한 섭리라고 가르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그래서 결혼과 이혼을 다루는 발표를 하지 않으려 했어도, 그는 결혼 관계의 이 부끄러운 모욕을 아주 따끔하게 비난했고, 그것이 여자와 아이들에게 부당함을 지적했다. 여자에 대하여 남자에게 무슨 이점이라도 주는 어떤 이혼 관습도 결코 인가하지 않았다. 주는 오로지 여자에게 남자와 동등한 자격을 부여하는 가르침만 지지했다.
  Verhandeling 128 - Jezu...  
(1411.4) 128:3.4 Simon genoot zeer van zijn bezoek aan Jeruzalem. Hij werd, zoals het behoorde, opgenomen in de gemeenschap van Israel tijdens de inwijding van de nieuwe zonen der wet ter gelegenheid van het Paasfeest.
(1410.1) 128:2.2 이 해에 시몬은 학교에서 졸업하고, 예수의 옛날 소년 시절의 친구이자 항상 대기한 방어자였던 석공(石工) 야곱과 함께 일하기 시작했다. 몇 차례 가족 회의를 연 결과로, 모든 소년이 목수 일에 손대는 것이 현명치 않다는 결정이 내렸다. 직업을 다양화함으로 그들이 건물 전체를 세우는 계약을 받을 준비가 되리라 생각되었다. 또 한편, 세 사람이 전 시간 목수로서 일하고 있었기 때문에, 모두가 바쁘지는 않았다.
  Verhandeling 124 - De l...  
(1368.5) 124:2.3 De speelmakkers van Jezus zagen niets bovennatuurlijks in zijn gedrag; in de meeste opzichten was hij geheel zoals zijzelf. Zijn belangstelling voor de studie was iets boven het gemiddelde, maar niet echt ongewoon.
(1367.5) 124:1.9 나사렛의 기후는 혹독하지 않았다. 1월이 가장 추운 달이었고, 기온은 평균 화씨 약 50도였다. 7월과 8월이 가장 더운 달이었고, 그 때 기온은 화씨 75도에서 90도까지 변하곤 했다. 산맥에서부터 요단 강과 사해(死海) 계곡까지, 팔레스타인의 기후는 몹시 추운 날씨로부터 바짝 타는 기후에 이른다. 그래서 어떤 면에서, 유대인들은 세계의 변화하는 기후 지대에 어디서나 살도록 준비가 되었다.
  Verhandeling 82 - De ev...  
vermogen, zoals blijkt bij de huidige bevolking van de Verenigde Staten van Noord-Amerika. Als zulke paarvorming plaatsvindt tussen de lagere of inferieure lagen, neemt de creativiteit af, zoals blijkt bij de huidige volken in Zuid-India.
(918.1) 82:5.1 아주 일찍부터 야만인은 종족의 혼합이 자손의 질을 높인다는 것을 관찰했다. 안에서 교배하는 것이 반드시 나빴다는 것이 아니라, 바깥 교배가 반드시 비교해서 더 나았다. 따라서 도덕 관습은 가까운 친척 사이에서 성관계를 제한하도록 구체화하는 경향이 있었다. 바깥 교배가 진화적 변화와 개선을 위하여 선택하는 기회를 크게 늘인다는 것이 인식되었다. 바깥 교배(交配)로 생긴 개인들은 더 능력 있고 냉혹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능력이 더 컸다. 안에서 교배하는 자들은, 그들의 도덕 관습과 함께, 차츰 사라졌다. 이것은 모두 천천히 일어난 발전이었다. 야만인은 의식해서 그런 문제를 따져보지 않았다. 그러나 후일의 진보하는 민족들은 그렇게 했으며, 또한 지나친 내부의 교배로부터 때때로 일반적인 결점이 생긴다는 것을 관찰했다.
  Verhandeling 187 - De k...  
(2009.3) 187:4.4 De Apostel Johannes verhaalde de kruisiging zoals hij zich die gebeurtenis herinnerde, tweederde eeuw nadat deze had plaatsgevonden. De andere verslagen zijn gebaseerd op het relaas van de dienstdoende Romeinse centurion, die vanwege wat hij zag en hoorde, vervolgens in Jezus ging geloven en de volle gemeenschap van het koninkrijk des hemels op aarde binnenging.
(2008.3) 187:3.2 십자가에 못박힌 동안 어느 때인가, 마리아, 룻, 유다, 요한, 살로메 (요한의 어머니), 그리고 열심 있는 한 무리의 여인들이 가까이 서 있었고, 이 무리는 클로바의 아내이자 예수의 이모 마리아, 막달라 마리아, 그리고 한때 세포리스에서 살았던 레베카를 포함했다. 그의 큰 참을성과 인내를 구경하고 격심한 고난을 바라보는 동안, 이들과 예수의 다른 친구들은 잠자코 있었다.
  Verhandeling 156 - Het ...  
Leiderscapaciteiten zijn afhankelijk van natuurlijke bekwaamheid, oordeelkundigheid, wilskracht en vastberadenheid. Je geestelijke bestemming is afhankelijk van geloof, liefde en toewijding aan de waarheid – honger en dorst naar gerechtigheid – het oprechte verlangen om God te vinden en te zijn zoals hij.
(1737.2) 156:4.1 7월 11일부터 7월 24일까지 티레에서 가르쳤다. 사도들은 각자 전도사 하나를 데리고 갔고, 이렇게 둘씩 티레의 온 구석과 그 주위에서 가르치고 전도했다. 바쁜 이 항구 도시에서 다국어(多國語)를 쓰는 인구는 말씀을 기쁘게 들었고, 많은 사람이 하늘나라의 외향 친교에 들어가려고 세례를 받았다. 예수는 요셉이라는 유대인 집에서 본부를 유지했다. 이 신자는 티레에서 남쪽에 5, 6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살고 있었고, 거기는 다윗과 솔로몬의 시절에, 도시 국가 티레의 임금이었던 히람의 무덤에서 그리 멀지 않았다.
  Verhandeling 108 - Miss...  
(1192.6) 108:6.1 Het is inderdaad een wonder van goddelijke, minzaamheid dat de verheven, volmaakte Richters zich aanbieden om daadwerkelijk te leven in het bewustzijn van materiële schepselen zoals de stervelingen op Urantia, om werkelijk een proef-verbintenis aan te gaan met wezens van dierlijke afkomst op aarde.
(1191.4) 108:5.3 한 가지 너희가 믿을 수 있는 것이 있다: 조절자들은 그들의 보호에 맡겨진 어떤 것도 결코 잃어버리지 않을 것이다. 이 영 조수들이 길을 벗어난다는 소리를 우리는 들은 적이 없다. 지역 우주 부류의 아들들도 빼놓지 않고, 천사 및 다른 높은 부류의 영 존재들은, 때때로 악을 품고 때로는 신의 길을 벗어날지 모르지만, 조절자들은 결코 비틀거리지 않는다. 그들은 절대로 믿을 만하며, 이것은 모두 일곱 집단에게 똑같이 참말이다.
  Verhandeling 155 - Op d...  
De openbaring van bovennatuurlijke waarden, een gedeeltelijk inzicht in eeuwige werkelijkheden, een glimp van de goedheid en schoonheid van het oneindige karakter van de Vader in de hemel – de religie van de geest zoals deze in de ervaring van de mens wordt aangetoond.
(1727.7) 155:3.7 종교의 동기가 온전히 영적일 때, 종교는 모든 생명을 갈수록 더 가치 있게 만들며, 생명을 높은 목적으로 채우고, 초월적 가치로 생명에 위엄을 주며, 훌륭한 동기로 생명을 북돋우고, 그렇게 하면서 인간의 혼을 숭고하고 떠받쳐 주는 희망으로 위로한다는 것을 배웠다. 참된 종교는 생존의 긴장을 줄이도록 고안되어 있으며, 나날의 생활과 사심 없는 봉사를 위하여 믿음과 용기를 방출한다. 믿음은 영적 활력과 올바른 결실을 촉진한다.
  Verhandeling 116 - De A...  
(1270.12) 116:3.1 De Paradijs-Godheden handelen niet alleen rechtstreeks in hun zwaartekrachtcircuits overal in het groot universum, maar zij functioneren ook via hun diverse vertegenwoordigingen en andere manifestaties, zoals:
(1269.6) 116:2.2 최상위 하나님은 그의 영과 성격 속성을 파라다이스 삼위 일체로부터 얻지만, 아들 창조자, 옛적부터 늘 계신 이, 으뜸 영들이 하는 일 속에서 권능을 현실화하고 있으며, 그들의 집단 행위는 일곱 초우주에 대하여, 거기서 전능한 군주로서, 그의 성장하는 힘의 근원이다.
  Verhandeling 86 - De vr...  
(954.3) 86:5.4 Men stelde zich de ziel voor als met het lichaam verbonden, zoals de geur met de bloem. De mensen in de oudheid geloofden dat de ziel het lichaam op verscheidene wijzen kon verlaten, zoals bij:
(953.3) 86:4.4 결국 야만인은 자신이 2중―몸과 호흡―이라고 생각했다. 숨에서 몸을 빼면 영, 곧 귀신이 되었다. 아주 분명히 인간에 기원을 가졌지만, 귀신이나 영들은 초인간으로 간주되었다. 몸을 잃어버린 영들이 존재한다는 이 관념은 드물고 특별하며 흔치 않고 설명할 수 없는 것들이 일어나는 것을 설명하는 듯하였다.
  Verhandeling 99 - De so...  
Jezus brak met alle traditie, vernietigde alle dogma en riep de mensheid op tot de verwezenlijking van haar hoogste idealen in tijd en eeuwigheid – om volmaakt te zijn, zoals ook de Vader in de hemel volmaakt is.
(1090.3) 99:4.7 종교가 사심 없이 사랑에 넘쳐 사회에 봉사하는 동기를 잃지 않으면, 종교가 점점 더 사사로운 문제가 되는 데 아무런 위험이 없다. 종교는 도시화•기계화와 함께, 갑작스러운 문화의 섞임, 신조들의 혼합, 교회 권한의 축소, 가족 생활의 변천, 이와 같은 많은 2차 영향으로부터 시달렸다.
  Verhandeling 191 - Vers...  
Een volle week lang ben ik hier gebleven zodat ik opnieuw zou kunnen verschijnen wanneer jullie allen aanwezig waren, en nogmaals jullie opdracht konden aanhoren om de hele wereld in te gaan en dit evangelie van het koninkrijk te prediken. Wederom zeg ik jullie: zoals de Vader mij in de wereld heeft gezonden, zo zend ik jullie.
(2041.4) 191:4.1 필사자가 알아보게끔 예수가 상물질 모습으로 열 번째 나타난 것은 필라델피아에서 4월 11일, 화요일, 8시가 조금 지난 뒤에 있었고, 거기서 아브너와 나사로, 그리고 그 동료 150명쯤에게 나타났는데, 이들은 70인 전도단 가운데 50명이 넘는 사람들을 포함한다. 이 출현은 회당(會堂)에서 특별 회의가 열린 바로 뒤에 일어났으며,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힌 것과 다윗의 사자가 가져온 최근의 부활 보고를 논의하려고 아브너가 이 회의를 소집하였다. 부활한 나사로가 이제 이 신자들 집단의 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예수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는 보고를 그들이 믿기는 어렵지 않았다.
  Verhandeling 186 - Kort...  
(1999.3) 186:2.3 Jezus was ervan overtuigd dat het de wil van de Vader was, dat hij zich aan de natuurlijke, gewone loop der menselijke gebeurtenissen moest onderwerpen, precies zoals ieder sterfelijk mens dat moet, en daarom weigerde hij zelfs zijn zuiver menselijke vermogens tot welsprekende overreding te gebruiken om invloed uit te oefenen op de uitkomst van de kuiperijen van zijn maatschappelijk kortzichtige en geestelijk verblinde medestervelingen.
(1998.1) 186:1.3 유다는 깜짝 놀랐고, 어리벙벙했다. 방으로 도로 들어가려고 달려갔지만, 문지기가 막았다. 산헤드린에게 상소(上訴)하기를 바랐지만 그들은 그를 들여 놓으려 하지 않았다. 이 유대인 통치자들이 그로 하여금 친구인 주를 배반하게 하고, 다음에 상금으로 그에게 은화 서른 닢을 주다니, 믿을 수 없는 일이었다. 그는 창피와 환멸을 느꼈고, 완전히 마음이 짓밟혔다. 말하자면, 넋을 잃은 듯이, 성전을 떠나서 걸어갔다. 저절로 돈 자루를 깊은 호주머니에 집어넣었고, 바로 그 호주머니에 그는 사도들의 자금을 담은 자루를 아주 오랫동안 가지고 다녔다. 그는 십자가 처형을 구경하러 가고 있던 군중의 뒤를 따라서 도시를 헤매 다녔다.
  Verhandeling 51 - De pl...  
Wanneer het herstel van het fysieke organisme is voltooid, staan deze Materiële Zonen en Dochters in hun nieuwe behuizing op hun nieuwe wereld nagenoeg geheel zoals zij waren voordat zij het dematerialisatie-proces op Jerusem ondergingen.
(581.3) 51:1.6 체계의 서울에서 영구 시민으로 사는 동안, 아니 진화하는 혹성에 내려가는 임무를 띠고 활동할 때에도, 물질 아들들은 생각 조절자를 소유하지 않는다. 그러나 바로 이 근무를 통하여 조절자의 깃드심과 파라다이스로 올라가는 생애를 받을 체험 능력을 얻는다. 독특하고 놀랍게 쓸모 있는 이 존재들은 영적 세계와 물리적 세계 사이에 연결하는 고리이다. 그들은 체계 본부(本部)에 집중해 있고, 거기서 그 영역의 물질 시민으로서 자식을 낳고 살아 가며, 거기서부터 진화 세계로 파송된다.
  Verhandeling 86 - De vr...  
(954.3) 86:5.4 Men stelde zich de ziel voor als met het lichaam verbonden, zoals de geur met de bloem. De mensen in de oudheid geloofden dat de ziel het lichaam op verscheidene wijzen kon verlaten, zoals bij:
(953.3) 86:4.4 결국 야만인은 자신이 2중―몸과 호흡―이라고 생각했다. 숨에서 몸을 빼면 영, 곧 귀신이 되었다. 아주 분명히 인간에 기원을 가졌지만, 귀신이나 영들은 초인간으로 간주되었다. 몸을 잃어버린 영들이 존재한다는 이 관념은 드물고 특별하며 흔치 않고 설명할 수 없는 것들이 일어나는 것을 설명하는 듯하였다.
  Verhandeling 137 - De w...  
samen met de hemelse samenvoeging van de chemische elementen die noodzakelijk waren voor de voortbrenging van de wijn. Bij deze gelegenheid te Kana maakten de vertegenwoordigers van de Schepper wijn, precies zoals zij dit doen door middel van de gewone natuurlijke processen,
(1528.3) 137:3.7 마리아는 몇 년 동안 이렇게 즐거운 적이 없었다. 아들의 즉위식을 구경하려고 행차하는 황태후의 기분으로 가나로 여행하였다. 열세 살이 된 뒤로, 예수의 가족과 친구들은 그가 그렇게 태평하고 행복하며, 동료들의 소원과 소망을 그렇게 헤아리고 이해하며, 그렇게 감동이 되도록 이해심을 가진 것을 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자기들끼리, 작은 무리를 지어 모두 속삭이면서, 무슨 일이 일어날까 궁금해하였다. 이 이상한 사람이 다음에 무슨 일을 할 것인가? 어떻게 그가 다가오는 나라의 영광을 열어 보일 것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힘과 권능이 드러나는 것을 보려고 자리에 있게 되리라는 생각에 모두가 마음이 떨렸다.
  Verhandeling 157 - In C...  
(1750.1) 157:6.7 Dientengevolge hoorden de apostelen veel dat nieuw was toen Jezus die dag in de tuin tot hen sprak. En sommige van deze uitspraken klonken hun zelfs vreemd in de oren. Ze hoorden verschillende uitzonderlijke uitspraken, zoals de volgende:
(1748.2) 157:5.2 예수는 사람의 아들로서 땅에서 일생을 살고 수여 임무를 마치려고 애썼다. 그를 따르던 자들은 그를 기대하던 메시아라 여기고 싶어했다. 그들이 메시아에게 걸었던 기대를 결코 채워 줄 수 없음을 알았기 때문에, 그 기대를 어느 정도 채워 줄 수 있도록 그들의 메시아 개념을 수정하려고 애썼다. 그러나 그러한 계획의 실행은 도저히 성공할 수 없으리라는 것을 이제 깨달았다. 따라서 대담하게 셋째 계획을 드러내기로 했다―그의 신성을 드러내 놓고 선포하고, 베드로의 고백이 진실함을 인정하고, 열둘에게 그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직접 선포하기로 작정했다.
  Verhandeling 82 - De ev...  
vermogen, zoals blijkt bij de huidige bevolking van de Verenigde Staten van Noord-Amerika. Als zulke paarvorming plaatsvindt tussen de lagere of inferieure lagen, neemt de creativiteit af, zoals blijkt bij de huidige volken in Zuid-India.
(918.1) 82:5.1 아주 일찍부터 야만인은 종족의 혼합이 자손의 질을 높인다는 것을 관찰했다. 안에서 교배하는 것이 반드시 나빴다는 것이 아니라, 바깥 교배가 반드시 비교해서 더 나았다. 따라서 도덕 관습은 가까운 친척 사이에서 성관계를 제한하도록 구체화하는 경향이 있었다. 바깥 교배가 진화적 변화와 개선을 위하여 선택하는 기회를 크게 늘인다는 것이 인식되었다. 바깥 교배(交配)로 생긴 개인들은 더 능력 있고 냉혹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능력이 더 컸다. 안에서 교배하는 자들은, 그들의 도덕 관습과 함께, 차츰 사라졌다. 이것은 모두 천천히 일어난 발전이었다. 야만인은 의식해서 그런 문제를 따져보지 않았다. 그러나 후일의 진보하는 민족들은 그렇게 했으며, 또한 지나친 내부의 교배로부터 때때로 일반적인 결점이 생긴다는 것을 관찰했다.
  Verhandeling 86 - De vr...  
(954.8) 86:5.9 De primitieve mens zag het niezen als een ontijdige poging van de ziel om aan het lichaam te ontsnappen. Indien wakker en waakzaam, was het lichaam in staat de ontsnappingspoging van de ziel te verijdelen. Later werd niezen altijd begeleid door een religieuze uitspraak zoals ‘God zegene u!’
(953.6) 86:4.7 시초의 인간은 지옥이나 앞날의 벌에 대하여 아무런 관념이 없었다. 야만인은 앞날의 생명이, 온갖 악운을 빼고, 꼭 이 생명과 같다고 보았다. 나중에는, 좋은 귀신과 나쁜 귀신들이, 따로따로 운명―천국과 지옥―을 가졌다고 상상했다. 그러나 많은 원시 종족이 사람이 이 생명을 떠난 그대로 다음 생명에 들어간다고 믿었기 때문에, 그들은 늙고 초라하게 된다는 생각을 즐거워하지 않았다. 늙은이들은 너무 허약해지기 전에 죽음을 당하는 것을 훨씬 더 좋아했다.
  Verhandeling 128 - Jezu...  
(1413.5) 128:4.9 Naarmate de jaren verstreken, werd het steeds moeilijker te beseffen dat deze man een Zoon van God op aarde was. Hij leek geheel een persoon van dat gebied te worden, een gewone man zoals anderen.
(1412.4) 128:4.1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에 필라델피아에서 처음 만났던 상인의 손님으로서 예수는 다마스커스에서 이 해의 마지막 넉 달을 보냈다. 나사렛을 지나면서 이 상인의 대표 하나가 예수를 수소문하였고, 다마스커스까지 그를 동반하였다. 일부 유대인의 피를 받은 이 상인은 다마스커스에 종교 철학을 가르치는 학교를 하나 세우는 데 엄청난 금액(金額)을 바치겠다고 제안했다. 그는 알렉산드리아를 능가할 학문의 중심을 세울 것을 계획했다. 이 새 사업에 우두머리가 될 준비로서 세계의 여러 교육 중심을 둘러보는 오랜 여행을 예수가 당장 시작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것은 순전히 인간적 생애의 과정에서 예수가 일찍이 마주친 가장 큰 유혹 가운데 하나였다.
  Verhandeling 132 - Het ...  
De door geloof geactiveerde ziel van de mens kan niet stil- houden totdat zij dit doel van haar bestemming heeft bereikt; en wanneer de ziel dit god- delijke doel eenmaal bereikt, kent ze geen einde meer omdat ze zoals God geworden is – eeuwig.
(1458.6) 132:2.9 파라다이스에 이를 때가 되어서는, 하늘 가는 필사자가 자신을 참된 영 가치와 동일시(同一視)하는 능력이 아주 커져서 생명의 빛을 완전히 소유하는 결과를 낳는다. 완전해진 그러한 영 성격은 선•아름다움•진리와 같은 긍정적인 최상의 품질과 아주 온전하게, 신성하게, 영적으로 하나가 되어서, 무한한 파라다이스 통치자들의 신성한 빛의 날카로운 광채(光彩)에 노출되었을 때, 그러한 올바른 영이 잠재 악을 지닌 어떤 부정적인 그림자를 던질 가능성은 조금도 남지 않는다. 모든 그러한 영 성격 안에서 선은 이제 더, 부분적이고 대조(對照)가 되고 상대적인 것이 되지 않는다. 선은 신성하게 완성되었고 영적으로 충만하다. 선은 최상위의 순수함과 완전에 가까이 간다.
  Verhandeling 137 - De w...  
(1536.5) 137:8.8 ‘Zij die vóór alles trachten het koninkrijk binnen te gaan, en aldus beginnen te streven naar een adeldom van karakter zoals van mijn Vader, zullen weldra alles bezitten wat zij nodig hebben.
(1535.6) 137:7.14 활발하게 대중 전도(傳道)에 들어가기 전에 이렇게 머무르는 동안, 예수와 일곱 사람은 히브리 성서를 공부하는 데 회당에서 한 주에 이틀 저녁을 보냈다. 열심으로 대중 활동을 하던 시절이 지난 뒤 후일에, 사도들은 주와 가졌던 모든 관계 중에서 이 넉 달이 가장 값지고 유익했다고 회상했다. 예수는 소화(消化)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이 사람들에게 가르쳤다. 그는 지나치게 가르치는 잘못을 저지르지 않았다. 그들이 이해할 능력을 너무 뛰어넘어 진리를 제시함으로 혼란을 일으키지 않았다.
  Verhandeling 132 - Het ...  
(1461.4) 132:4.6 Tot een Romeinse soldaat zei hij, terwijl ze langs de Tiber wandelden: ‘Heb niet alleen een moedige hand, maar ook een moedig hart. Durf het aan recht te doen en wees groot genoeg om barmhartigheid te betonen. Dwing uw lagere natuur te gehoorzamen aan uw hogere natuur, zoals gij ook uw meerderen gehoorzaamt. Heb respect voor goedheid en houd de waarheid hoog. Kies het schone in plaats van het lelijke. Heb uw medemensen lief en tracht God te vinden met uw gehele hart, want God is uw Vader in de hemel.’
(1460.1) 132:3.8 영적 진화는 선을 점점 더, 자진해서 선택하는 체험이며, 여기에는 똑같이 악할 가능성의 점진적 감소(減少)가 뒤따른다. 선을 택하는 결의, 진리를 이해하는 완성된 능력을 얻음과 함께, 완전한 아름다움과 거룩함이 생기게 되며, 여기서 생기는 올바름은 잠재 악의 개념이 생길 가능성조차 영원히 억제한다. 하나님을 아는 그러한 혼은 신다운 선의 그러한 높은 영 수준에서 활동할 때, 의심하는 악의 그림자를 조금도 던지지 않는다.
  Verhandeling 100 - Reli...  
(1103.6) 100:7.18 Jezus was de volmaakt verenigde menselijke persoonlijkheid. En ook nu blijft hij, zoals in Galilea, de menselijke ervaring verenigen en de strevingen der mensen coördineren. Hij brengt eenheid in het leven, veredelt het karakter, en vereenvoudigt de ervaring.
(1102.6) 100:7.9 예수는 드물게 명랑한 사람이었지만, 눈이 멀고 분별 없는 낙관주의자가 아니었다. 늘 이렇게 훈계의 말씀을 주었다, “기운을 내라.” 하나님을 믿는 그의 흔들리지 않는 믿음과 사람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신뢰 때문에 그는 확신을 가진 이 태도를 지킬 수 있었다. 모든 사람을 사랑하고 믿었기 때문에, 언제나 감동을 주도록 그들에게 마음을 썼다. 그래도 언제나 그의 신념에 충실했고,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일에 헌신하려고 훌륭하게 각오가 굳었다.
  Verhandeling 191 - Vers...  
Een volle week lang ben ik hier gebleven zodat ik opnieuw zou kunnen verschijnen wanneer jullie allen aanwezig waren, en nogmaals jullie opdracht konden aanhoren om de hele wereld in te gaan en dit evangelie van het koninkrijk te prediken. Wederom zeg ik jullie: zoals de Vader mij in de wereld heeft gezonden, zo zend ik jullie.
(2041.4) 191:4.1 필사자가 알아보게끔 예수가 상물질 모습으로 열 번째 나타난 것은 필라델피아에서 4월 11일, 화요일, 8시가 조금 지난 뒤에 있었고, 거기서 아브너와 나사로, 그리고 그 동료 150명쯤에게 나타났는데, 이들은 70인 전도단 가운데 50명이 넘는 사람들을 포함한다. 이 출현은 회당(會堂)에서 특별 회의가 열린 바로 뒤에 일어났으며,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힌 것과 다윗의 사자가 가져온 최근의 부활 보고를 논의하려고 아브너가 이 회의를 소집하였다. 부활한 나사로가 이제 이 신자들 집단의 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예수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는 보고를 그들이 믿기는 어렵지 않았다.
  Verhandeling 96 - Jahwe...  
De Semieten hielden er niet van om de naam van hun Godheid uit te spreken, en daarom namen zij in de verschillende perioden hun toevlucht tot talrijke benamingen, zoals: de Geest van God, de Heer, de Engel des Heren, de Almachtige, de Heilige, de Allerhoogste, Adonai, de Oude der Dagen, de Here God van Israel, de Schepper van Hemel en Aarde, Kyrios, Jah, de Heer der Heerscharen en de Vader in de Hemel.
(1052.4) 96:1.1 옛날 셈 사람들은 모든 것 안에 영이 깃들어 있다고 보았다. 동물과 식물 세계의 영들이 있고, 각 해의 영들, 자손의 주(主)가 있으며, 불•물•공기의 영들, 두려워하고 섬겨야 하는 영들이 가득한, 진정한 만신전(萬神殿)이 있었다. 우주의 창조자에 관한 멜기세덱의 가르침은 결코 이 하급 영이나 자연신을 믿는 신앙을 결코 완전히 없애 버리지 못했다.
  Verhandeling 108 - Miss...  
(1191.2) 108:5.1 De Richters aanvaarden een moeilijke opdracht wanneer zij zich aanbieden om te gaan wonen in samengestelde wezens zoals de stervelingen van Urantia. Doch zij hebben de taak op zich genomen om in uw bewustzijn te leven, om daar de aansporingen van de geestelijke denkende wezens in deze gebieden te ontvangen en vervolgens te trachten deze geestelijke boodschappen opnieuw te dicteren aan, of te vertalen voor, het materiële bewustzijn; zij zijn onmisbaar voor de opklimming naar het Paradijs.
(1189.1) 108:3.5 지역 우주 검열자들이 혹성 검사를 시행할 때, 그들이 세라핌의 우두머리들에게, 그리고 한 진화하는 세계의 행정에 딸린 다른 계급 존재들의 지도자들에게 책임을 떠맡기는 것과 똑같이, 생각 조절자들의 혹성 우두머리를 향하여 언제나 말하는 것을 주목하기는 흥미롭다. 유란시아는 타바만시아에게 그러한 정기 검열을 받은 지 얼마 되지 않는데, 그는 네바돈 우주에서 모든 생명 실험 혹성을 다스리는 감독자이다. 초인간 성격자들의 여러 우두머리에게 훈계와 기소장을 발표한 데 보태어, 그가 조절자들의 우두머리에게 다음의 감사 말씀을 또한 발표했다는 것을 기록들이 드러낸다. 그 우두머리가 혹성이나 구원자별이나 유버르사나 또는 신별에 있었는지 우리는 분명히 알지 못하지만, 타바만시아는 이렇게 말했다:
  Verhandeling 161 - Verd...  
Dat God wel een persoonlijkheid moet zijn, aangezien hij de Schepper van alle persoonlijkheid is en de bestemming van alle persoonlijkheid. Rodan was geweldig beïnvloed door het onderricht van Jezus: ‘Weest gij daarom volmaakt, zoals ook uw Vader in de hemel volmaakt is.’
(1783.5) 161:1.3 이 주장은 토마스와 나다니엘을 크게 난처하게 만들었고, 그들은 예수에게 구조하러 오시라고 요청한 적이 있었지만, 주는 그 토론에 끼어 들려 하지 않았다. 그는 토마스에게 귀띔해 주었다: “너희가 아버지의 무한하고 영원한 성품의 이상에 관하여 영적으로 알고 있는 한, 아버지에 대하여 너희가 무슨 아이디어를 품는가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느니라.”
  Verhandeling 124 - De l...  
Aan zijn vader stelde hij echter wel enkele verwarrende vragen (zoals ook bij vorige gelegenheden), bijvoorbeeld waarom de hemelse Vader eiste dat er zoveel onschuldige, hulpeloze dieren geslacht werden.
(1374.5) 124:6.5 길은 이제 열대인 요단 강 유역 밑으로 바로 이끌었고, 사해(死海)를 향하여 흘러 내려가면서, 반짝이며 물결이 찰랑거리고, 구부러지고 늘 굽이치는 요단 강이 예수의 놀라워하는 눈에 드러나게 되었다. 이 열대(熱帶)의 골짜기에서 남쪽으로 여행하면서, 그들은 겉옷을 벗어 제치고, 화려한 곡식 밭과 분홍 꽃이 잔뜩 핀 아름다운 올리앤더를 보고 즐겼다. 한편 꼭대기에 눈이 덮인 거대한 헤르몬 산이 북쪽에 멀리 서서, 웅장한 모습으로 이 역사적인 골짜기를 내려다보았다. 스키토폴리스의 맞은 편으로부터 세 시간 남짓 여행하자, 그들은 부글부글 솟아오르는 샘물에 다다랐고, 여기서 그들은 밤 동안, 별이 빛나는 하늘 아래서, 텐트를 쳤다.
  Verhandeling 128 - Jezu...  
(1409.5) 128:1.15 Jozef stelde Jezus vele vragen die van het grootste belang waren met betrekking tot zijn levensmissie, maar op de meeste van die vragen antwoordde Jezus telkens slechts: ‘Mijn uur is nog niet gekomen.’ Toch vielen er in deze vertrouwelijke gesprekken vele malen woorden die Jozef zich zou herinneren tijdens de bewogen gebeurtenissen van latere jaren. Jezus bracht, met Jozef, deze Paastijd door bij zijn drie vrienden in Betanië, zoals zijn gewoonte was wanneer hij in Jeruzalem kwam om deze feestelijke gedenkdagen bij te wonen.
(1408.3) 128:1.6 나사렛 목수는 자기 앞에 놓여진 일을 충분히 이해했지만, 인간 생애가 자연히 흘러가는 경로를 따라서 살기를 택하였다. 이 가운데 어떤 문제에서는, 이처럼 기록되었다시피, 그는 필사 인간에게 정말로 본보기였다: “이 정신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었던 것 같이, 너희 속에 있도록 하라. 하나님의 성품으로 이루어졌은즉 그는 하나님과 동등함을 이상히 여기지 아니하였더라. 그러나 자기를 조금도 중요하게 여기지 아니하고 피조물의 형태를 취하고, 인간의 모습을 입고서 태어나셨느니라. 이렇게 사람으로서 모습을 입었으므로, 자기를 낮추어서 죽기까지, 아니 십자가에서 죽기까지도 복종하였느니라.”
  Verhandeling 20 - De Pa...  
Gerechtelijke bezoeken zijn talrijk; er kunnen meerdere magistraatsmissies zijn, doch er verschijnt op iedere planeet slechts één zelfschenking-Zoon. Zelfschenking-Avonals worden uit een vrouw geboren, zoals Michael van Nebadon geïncarneerd werd op Urantia.
(224.2) 20:1.12 파라다이스의 “늘” 계급이 신다운 행정자임이 판명된 바와 같이, 마찬가지로 파라다이스 아들 계급은 자신들이 신다운 봉사자―창조자, 시중드는 자, 수여자, 재판관, 교육자, 진리 계시자―임을 드러냈다. 그들은 온 우주에 걸쳐서, 영원한 섬의 바닷가에서부터 사람이 사는 시간과 공간의 세계들까지, 이 이야기에서 밝혀지지 않는 여러 가지 봉사를 중앙 우주와 여러 초우주에서 베푼다. 베푸는 봉사의 성질과 장소에 따라서 그들은 여러 가지로 조직되지만, 한 지역 우주에서, 아들 행정관과 아들 교육자들은 모두 그 영토를 주관하는 아들 창조자의 지휘 밑에서 봉사한다.
  Verhandeling 4 - Gods b...  
(58.5) 4:3.7 Het karakter van God is oneindig bovenmenselijk; derhalve moet deze natuur van goddelijkheid gepersonaliseerd worden, zoals in de goddelijke Zonen, voordat het eindige bewustzijn van de mens er, zelfs in geloof, ook maar iets van kan beseffen.
(56.7) 4:2.3 자연은 두 가지 우주 요인(要因)이 시공에서 일으키는 결과이다. 첫째는 파라다이스 신의 불변•완전•올바름이며, 둘째는 가장 높은 데서부터 가장 낮은 데까지, 파라다이스 바깥에 있는 피조물의 실험 계획, 집행에서 생기는 실수, 반란하는 잘못, 불충분한 발육, 불완전한 지혜이다. 따라서 자연은, 한결같고 불변하고 훌륭하고 놀라운 완전의 끈을 영원의 동그라미로부터 가져온다. 그러나 각 우주, 각 혹성, 각 개인의 생활에서 이 자연은 수정(修正)되고 제한되며, 진화하는 체계 및 우 주의 피조물이 저지르는 행위•실수•불충 때문에 어쩌다가 상처를 입는다. 그래서 자연은 늘 변하는 기분에 젖어 있고, 한 지역 우주의 운영 절차에 따라서, 그 밑에는 안정되어 있어도, 동시에 변덕스럽고 달라야 한다.
  Verhandeling 109 - De b...  
(1201.5) 109:7.4 Zij zijn de enige wezens in de universa in wier wezen alle bekende betrekkingen van persoonlijkheid besloten liggen; zij zijn al-persoonlijk – zij zijn vóór persoonlijkheid, zij zijn persoonlijkheid, en zij zijn na persoonlijkheid. Zij dienen de persoonlijkheid van de Universele Vader toe zoals deze was in het eeuwige verleden, is in het eeuwige heden, en in de eeuwige toekomst zal zijn.
(1200.3) 109:6.3 오랜 우주 체험을 가진 조절자들이 수여 임무에서 신다운 아들들에게 깃들려고 자원할 때, 그들은 이 근무를 통해서 성격 달성이 결코 이루어질 수 없음을 잘 안다. 그러나 영들의 아버지는 이 자원자들에게 흔히 성격을 내려주고, 그들 부류의 지휘자로 세운다. 그들은 신별에서 권한을 영예롭게 받은 성격자이다. 그리고 그들의 독특한 성품은 여러 번 필사자에 깃든 체험을 모자이크로 인간성을 구현한 것이며, 또한 마지막으로 깃드는 체험을 얻는 파라다이스 수여 아들의 인간적 신성을 가리키는 영 성적표이다.
  Verhandeling 160 - Roda...  
Persoonlijke affectie is de geestelijke band die deze materiële associaties bijeenhoudt. Zulk een effectieve betrekking is ook mogelijk tussen twee personen van hetzelfde geslacht, zoals ruimschoots wordt aangetoond door de toewijding in echte vriendschap.
(1772.3) 160:1.2 인간의 생활은 세 가지 큰 욕구―충동, 욕망, 유혹물―에 담겨 있다. 강인한 인격, 위엄 있는 인격은 오직 생명의 자연스러운 충동을 사회적인 살아가는 지혜로 바꿈으로써, 현재 욕망을 오래 지속되는 성취가 가능한 상급 욕망으로 변화시킴으로 얻어지며, 한편 존재에 있는 평범한 유혹물은 사람의 전통적이고 확립된 관념으로부터, 아직 탐구되지 않은 관념과 발견되지 않은 이상(理 想)의 분야, 더 높은 분야로 옮겨져야 한다.
  Verhandeling 137 - De w...  
(1533.4) 137:6.6 Die avond, toen zij weer aan land waren, bad Jezus, staande aan de waterkant voordat ieder zijns weegs ging: ‘Vader, ik dank u voor deze kleinen die, in weerwil van hun twijfel, zelfs nu geloven. Om hunnentwil heb ik mij afgezonderd om uw wil te doen. En mogen zij nu leren één te zijn zoals wij één zijn.’
(1531.5) 137:5.1 많은 손님이 결혼 잔치하는 한 주 동안 남아 있었지만, 예수는 새로 뽑은 제자 사도들―야고보•요한•안드레•베드로•빌립•나다니엘―과 함께, 이튿날 아침 아주 일찍 가버나움을 향하여 출발했고, 아무에게도 작별을 알리지 않고 떠났다. 예수의 가족과 가나에 있는 친구들 모두가, 그가 그렇게 갑자기 떠나서 아주 슬펐다. 예수의 막내 동생 유다는 그를 찾아서 나섰다. 예수와 사도들은 벳세다에, 세베대의 집으로 바로 갔다. 이 여행에서 예수는 새로 뽑은 동료들과 함께 다가오는 하늘나라에 중요한 많은 일에 관하여 이야기했고, 물을 포도주로 만든 것을 입밖에 내지 말라고 특별히 타일렀다. 또한 그들이 앞날에 일할 때 세포리스와 티베리아스 도시들을 피하라고 조언하였다.
  Verhandeling 20 - De Pa...  
(229.2) 20:6.3 Zoals Jezus op uw wereld werkte als de zoon van een timmerman, zo arbeiden ook de andere Paradijs-Zonen in verschillende hoedanigheden op de planeten waar zij zichzelf schenken. Ge zoudt waarschijnlijk geen beroep kunnen bedenken dat niet door enige Paradijs-Zoon is uitgeoefend in de loop van zijn zelfschenking op een bepaalde evolutionaire planeet in de tijd.
(227.4) 20:5.1 영원한 아들은 영원한 하나님의 말씀이다. 영원한 아들은 영원한 아버지의 절대적이고 무한한 “처음” 생각의 완전한 표현이다. 이 최초의 아들을 몸소 복사하거나 신답게 연장한 분이 필사자로 육신화하는 수여 임무를 시작할 때, 신성한 “말씀이 육체가 되고” 그 말씀이 이처럼 동물 기원을 가진 비천한 존재들 사이에 산다는 것이 글자 그대로 진리가 된다.
  Verhandeling 86 - De vr...  
Voor de vroege mens was de ziel zijn dubbelganger uit de droom: zij was in ieder opzicht precies zoals de sterveling zelf, behalve dat zij niet reageerde op aanraking. Het geloof in droom-dubbelgangers leidde rechtstreeks tot het idee dat alle bezielde en onbezielde dingen een ziel hadden, net als de mens.
(952.7) 86:4.1 필사 성격자의 초물질 단계 개념은 의식하지 않고서, 순전히 우연하게 일상 생활의 사건들과 귀신 꿈을 연결지어 생겨났다. 돌아가신 추장에 관하여 부족 사람 몇이 동시에 꿈을 꾸는 것은 그 늙은 추장이 정말로 어떤 형태로 돌아왔음을 확신하게 하는 증거인 것처럼 보였다. 땀투성이가 되어 벌벌 떨고 소리치면서, 그러한 꿈으로부터 깨어나던 야만인에게는 그것이 모두 아주 현실이었다.
  Verhandeling 192 - Vers...  
(2047.8) 192:2.4 Toen ze even verder gegaan waren, wendde Jezus zich tot Petrus en vroeg voor de derde maal: ‘Petrus, heb je me waarlijk lief?’ En Petrus, die een weinig bedroefd werd doordat de Meester hem niet scheen te vertrouwen, sprak vol gevoel: ‘Heer, gij weet alles, en daarom weet ge ook dat ik u werkelijk en waarachtig liefheb.’ Toen sprak Jezus: ‘Weid mijn schapen. Laat de kudde niet in de steek. Wees een voorbeeld en inspiratie voor al je medeherders. Heb de kudde lief zoals ik jullie heb liefgehad en wijd je aan hun welzijn zoals ik mijn leven aan jullie welzijn heb gewijd. En volg mij tot aan het einde toe.’
(2046.2) 192:1.4 이 때가 되어 요한 마가는 일어났고, 무겁게 실은 그물을 가지고 사도들이 물가로 오는 것을 보고서, 맞이하려고 물가로 달려 내려갔다. 그리고 열 명이 아니라 열한 사람을 보았을 때, 그는 알아볼 수 없는 사람이 살아나신 예수라고 짐작했고, 놀란 열 사람이 말없이 곁에 서 있는 동안에, 소년은 주께 달려가서 발 앞에 무릎을 꿇고 말했다: “내 주여, 내 선생이여.” 그리고 나서 예수는 “평화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하고 인사했을 때 예루살렘에서 한 것과 달리, 보통 목소리로 요한 마가를 향하여 말했다: “자, 요한아, 너를 다시, 걱정 없는 갈릴리에서 보니 반갑구나. 여기서 우리는 실컷 이야기할 수 있느니라. 요한아, 우리와 함께 머무르고 아침을 먹어라.”
  Verhandeling 161 - Verd...  
De Vader in het Paradijs geniet wel communicatie op voet van gelijkheid met ten minste twee andere wezens die volkomen zijn gelijken zijn en geheel zijn zoals hij – de Eeuwige Zoon en de Oneindige Geest.
(1783.2) 161:0.2 예루살렘을 향하여 떠날 시각이 되었을 때, 나다니엘과 토마스는 아직도 알렉산드리아의 로단과 한창 토론 중이었고, 며칠 동안 마가단에 남아 있도록 주로부터 허락을 얻었다. 그래서 예수와 열 사도가 예루살렘으로 길을 떠난 동안, 나다니엘과 토마스는 로단과 진지한 토론에 들어갔다. 그 전 주에, 로단은 그의 철학을 해설했고, 토마스와 나다니엘은 하늘나라 복음을 그리스인 철학자에게 번갈아서 발표했다. 로단은 예전에 세례자 요한의 옛 사도들 중 한 사람으로부터 예수의 가르침에 관하여 자신이 잘 교육받았다는 것을 발견했는데, 이 사람은 알렉산드리아에서 그의 선생이었다.
  Verhandeling 108 - Miss...  
(1191.3) 108:5.2 Wat de Gedachtenrichter niet kan benutten in uw huidige leven, de waarheden die hij niet met goed gevolg kan overbrengen aan de mens met wie hij zich heeft verloofd, zal hij getrouwelijk bewaren om in het volgende stadium van bestaan te gebruiken, juist zoals hij nu van de ene cirkel naar de volgende die gegevens overbrengt die hij niet in de ervaring van zijn menselijke subject kan registreren, doordat dit schepsel niet in staat is, of er niet in slaagt, voldoende medewerking te verlenen.
(1189.2) 108:3.6 “이제 당신들, 나보다 훨씬 위에 있는 상관들에게, 체험적 혹성 시리즈에 일시적 권한의 자리에 배치받은 자로서 옵니다. 이 불규칙한 구체(球體)에서 봉사하려고 자청한 이 훌륭한 무리의 하늘 봉사자, 신비의 감시자들에게 찬미와 깊은 존경을 표현하려고 옵니다. 아무리 어려운 위기에서도 당신들은 결코 넘어지지 않습니다. 네바돈의 기록에서나 오르본톤 위원회 앞에서도, 결코 신다운 조절자 하나를 기소한 적이 없습니다. 당신들은 맡긴 신뢰에 어긋나지 않았고, 신답게 충실했습니다. 혼란한 이 혹성에서 수고하는 모든 사람의 잘못을 조절하고 부족함을 메우는 데 당신들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당신들은 놀라운 존재요, 이 처진 영역의 혼들 속에서 좋을 것을 지키는 분입니다. 자원 봉사자로서 겉보기에 내 관할 밑에 있는 동안에도, 나는 당신들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당신들의 지극한 사심 없는 정신, 당신들의 이해심 있는 봉사, 당신들의 치우치지 않는 헌신을 겸손히 인식하면서 나는 당신들 앞에 머리를 숙입니다. 당신들에게는 싸움에 찢기고, 비탄에 잠기고, 병에 시달리는 이 세상에서 필사 거주자들에게 하나님 같은 봉사자라는 이름이 마땅합니다. 나는 당신들에게 영예를 돌립니다! 나는 경배를 제외하고 당신들에게 모든 존경을 표합니다!”
  Verhandeling 119 - De z...  
In de loop van deze zelfschenkingen hield de Schepper-Zoon zich niet alleen bezig met een afdalend onderzoek naar de verscheidene naturen van schepsel-persoonlijkheid, maar bracht hij ook de openbaring tot stand van de verschillend gediversifieerde wil van de Paradijs-Godheden, wier op synthese berustende eenheid, zoals geopenbaard door de Allerhoogste Scheppers, de wil van de Allerhoogste openbaart.
(1316.7) 119:7.4 그리고 나서 우리의 창조자인 친구가, 하나의 무력한 아기로서 이 자신 수여에 그의 지위와 권한에 대한 위험을 무릅쓰면서, 그의 생애에서 가장 아슬아슬한 걸음을 내딛고 있음을 깨달았을 뿐 아니라, 우리는 마지막으로 이렇게 필사자로 자신을 수여하면서 겪는 체험은 네바돈 우주에서 논쟁할 여지 없는 최상의 군주로서 그를 영원히 보좌에 앉히리라는 것을 또한 이해했다. 지구 시간으로 1세기의 3분의 1동안, 이 지역 우주의 모든 구석에 있는 눈이 다 유란시아에 집중되었다. 마지막 수여가 진행되고 있음을 모든 지성이 깨달았고, 사타니아에서 있었던 루시퍼 반란과 유란시아에서 칼리가스티아의 불만을 우리가 오랫동안 알고 있었다시피, 우리의 통치자가 필사 육체의 비천한 형태와 모습을 입고서 유란시아에 황송하게도 육신화했을 때 뒤따를 투쟁이 맹렬하리라는 것을 우리는 잘 이해했다.
  Verhandeling 164 - Op h...  
De Meester had gezegd: ‘Neen, broeders, dat zou nergens toe dienen. Ge zoudt vele malen meer toorn opwekken die op uw eigen hoofd zou neerkomen, maar de haat die zij mij toedragen niet in het minst verzachten. Ieder van u werke voor de Vader zoals de geest u leidt, terwijl ik nogmaals het koninkrijk onder hun aandacht zal brengen op de wijze zoals mijn Vader mij zal opdragen.’
(1809.4) 164:1.2 그러나 이렇게 물으면서 율법사는 온전히 성실하지 않았고, 자기를 정당화하기를 바라고 또한 예수를 난처하게 만들기를 희망하면서 무릅쓰고 또 다른 질문을 던졌다. 주께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서 말했다. “그러나 선생이여, 도대체 누가 내 이웃인지 당신이 나에게 일러 주셨으면 하나이다.” 그 율법사는 예수가 사람의 이웃을 “자기 민족의 아이들”로 규정한 유대인의 율법을 거역할 어떤 진술을 하도록 예수를 덫에 걸리게 만들기를 희망하면서 이렇게 물었다. 유대인들은 모든 다른 사람을 “이방의 개”로 여겼다. 이 율법사는 예수의 가르침에 얼마큼 익숙했고, 따라서 주가 다르게 생각했음을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신성한 율법에 대한 공격으로 해석될 수 있는 무슨 말씀을 예수가 하도록 유도(誘導)하기를 바랐다.
  Verhandeling 191 - Vers...  
Hij onderrichtte hen en leerde van hun leiders over het morontia-overgangsleven zoals dit door de stervelingen van de bewoonde werelden van Satania wordt doorgemaakt terwijl zij de morontia-werelden van het stelsel doorlopen.
(2039.1) 191:1.1 예수가 마가의 집 뜰에서 시몬 베드로에게 나타난 것은 이 일요일 저녁에, 8시 반이 가까운 때였다. 이것은 여덟 번째로 상물질로 모습을 나타낸 것이다. 주를 부인한 이후로, 베드로는 의심(疑心)과 죄책감의 무거운 짐 밑에서 살았다. 토요일 내내, 또 이 일요일에, 그는 아마도 이제는 더 사도가 아닌가 하는 두려움과 싸웠다. 그는 유다의 운명에 소스라치게 놀랐고, 그도 주를 배반했다고까지 생각했다. 물론 주가 죽은 자들 가운데서 정말로 살아났다면, 예수가 그들에게 나타남을 막는 것은 그가 사도들과 함께 있기 때문일까 싶다고, 이 날 오후 내내 생각했다. 그리고 그러한 생각의 틀 속에서, 그러한 혼의 상태에서, 풀 죽은 사도가 꽃과 풀숲 사이로 거니는 동안에 예수는 베드로에게 나타났다.
  Verhandeling 132 - Het ...  
(1461.2) 132:4.4 Zoals verwacht mocht worden, kon zulk een veelzijdig en initiatiefrijk man niet zes maanden in de hoofdstad van de wereld werkzaam zijn zonder benaderd te worden door talrijke personen die zich van zijn diensten wilden verzekeren in verband met de een of andere zaak, of, nog vaker, ten behoeve van een of ander project van onderwijs, sociale hervorming, of van een religieuze beweging.
(1459.6) 132:3.6 믿음은 신성한 불꽃, 불멸하는 씨눈의 초인간적 활동을 해방하도록 작용하며, 그 씨눈은 사람의 지성 안에서 살고, 영원히 살아남을 잠재성이다. 식물과 동물은 한 세대로부터 다른 세대로, 자체의 동일한 입자(粒子)들을 전해 주는 기법으로 시간 속에서 살아남는다. 사람의 혼(성격)은 신성이 깃드는 이 불꽃과 함께 신분을 결합함으로써 필사자의 죽음을 견디고 살아남으며, 그 불꽃은 불멸하고, 연속되는 더 높은 수준의 진취적 우주 존재에서 인간의 성격을 영속(永續)시키도록 작용한다. 인간의 혼에 감추어진 씨앗은 불멸하는 영이다. 혼의 둘째 세대는 영적이고 진보하는 존재들이 가지는 일련의 성격 명시(明示)의 처음이요, 이것은 오직 이 신다운 통일체가 그 존재의 근원, 모든 존재의 성격 근원인 하나님, 우주의 아버지께 이르렀을 때에야 끝난다.
  Verhandeling 192 - Vers...  
(2047.6) 192:2.2 Jezus wendde zich daarna tot Petrus en vroeg: ‘Petrus, heb je mij lief?’ Petrus antwoordde: ‘Heer, ge weet dat ik u liefheb met geheel mijn ziel.’ Daarop zei Jezus: ‘Indien je mij liefhebt, Petrus, weid dan mijn lammeren. Verwaarloos de zorg voor de zwakken, de armen en de jonge mensen niet. Predik het evangelie zonder vrees of voorkeur; denk er steeds aan dat God geen aanzien des persoons kent. Dien je medemensen zoals ik jullie gediend heb; vergeef je medestervelingen zoals ik jou vergeven heb. Laat ervaring je de waarde van meditatie onderrichten, en de kracht van intelligente overdenking.’
(2045.7) 192:1.2 사도들이 세베대의 집에서 기다리면서, 목요일 오후와 초저녁을 보낸 뒤에, 시몬 베드로는 그들에게 고기를 잡으러 가자고 제안했다. 베드로가 고기잡이 여행을 제안했을 때, 사도들은 모두 따라가기로 작정했다. 밤새 그들은 그물을 가지고 수고했지만 아무 고기도 잡지 못했다. 고기잡지 못한 것을 그다지 염려하지 않았는데, 그들이 이야기할 많은 흥미 있는 체험, 예루살렘에서 그들에게 아주 최근에 일 어난 일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날이 밝자, 그들은 벳세다로 돌아가기로 마음먹었다. 물가로 가까이 가자, 그들은 누군가 호숫가에, 배를 대는 곳 가까이, 모닥불 옆에 서 있는 것을 보았다. 처음에 그들은 그가 물고기를 잡은 것을 환영하려고 내려온 요한 마가라고 생각했지만, 물가로 더 가까이 다가가자, 그들은 잘못 보았음을 알았다―그 사람은 너무 키가 커서 요한일 수 없었다. 물가에 있는 사람이 주라는 생각이 그들 가운데 아무에게도 떠오르지 않았다. 어째서 초기에 관계를 가졌던 장면 한가운데서, 또 자연과 접촉하는 탁 트인 곳에서, 두려움•배반•죽음과 비극적으로 연결된 예루살렘의 꽉 막힌 환경으로부터 멀리 떨어져서 예수가 그들을 만나고 싶어했는지 그들은 도무지 알 수 없었다. 그들이 갈릴리로 가면, 그가 거기서 그들을 만나리라고 일러 주었고, 그는 막 그 약속을 지키려 했다.
  Verhandeling 192 - Vers...  
(2047.6) 192:2.2 Jezus wendde zich daarna tot Petrus en vroeg: ‘Petrus, heb je mij lief?’ Petrus antwoordde: ‘Heer, ge weet dat ik u liefheb met geheel mijn ziel.’ Daarop zei Jezus: ‘Indien je mij liefhebt, Petrus, weid dan mijn lammeren. Verwaarloos de zorg voor de zwakken, de armen en de jonge mensen niet. Predik het evangelie zonder vrees of voorkeur; denk er steeds aan dat God geen aanzien des persoons kent. Dien je medemensen zoals ik jullie gediend heb; vergeef je medestervelingen zoals ik jou vergeven heb. Laat ervaring je de waarde van meditatie onderrichten, en de kracht van intelligente overdenking.’
(2045.7) 192:1.2 사도들이 세베대의 집에서 기다리면서, 목요일 오후와 초저녁을 보낸 뒤에, 시몬 베드로는 그들에게 고기를 잡으러 가자고 제안했다. 베드로가 고기잡이 여행을 제안했을 때, 사도들은 모두 따라가기로 작정했다. 밤새 그들은 그물을 가지고 수고했지만 아무 고기도 잡지 못했다. 고기잡지 못한 것을 그다지 염려하지 않았는데, 그들이 이야기할 많은 흥미 있는 체험, 예루살렘에서 그들에게 아주 최근에 일 어난 일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날이 밝자, 그들은 벳세다로 돌아가기로 마음먹었다. 물가로 가까이 가자, 그들은 누군가 호숫가에, 배를 대는 곳 가까이, 모닥불 옆에 서 있는 것을 보았다. 처음에 그들은 그가 물고기를 잡은 것을 환영하려고 내려온 요한 마가라고 생각했지만, 물가로 더 가까이 다가가자, 그들은 잘못 보았음을 알았다―그 사람은 너무 키가 커서 요한일 수 없었다. 물가에 있는 사람이 주라는 생각이 그들 가운데 아무에게도 떠오르지 않았다. 어째서 초기에 관계를 가졌던 장면 한가운데서, 또 자연과 접촉하는 탁 트인 곳에서, 두려움•배반•죽음과 비극적으로 연결된 예루살렘의 꽉 막힌 환경으로부터 멀리 떨어져서 예수가 그들을 만나고 싶어했는지 그들은 도무지 알 수 없었다. 그들이 갈릴리로 가면, 그가 거기서 그들을 만나리라고 일러 주었고, 그는 막 그 약속을 지키려 했다.
  Verhandeling 6 - De Eeu...  
de oorsprong van persoonlijkheid, de schenker van persoonlijkheid, de oorzaak van persoonlijkheid. Ieder persoonlijk wezen ontleent zijn persoonlijkheid aan de Universele Vader, zoals ook de Oorspronkelijke Zoon eeuwig zijn persoonlijkheid ontleent aan de Paradijs-Vader.
(78.1) 6:5.5 무한하고 순전히 성격인 존재로서, 영원한 아들은 그의 성품을 조각낼 수 없고, 우주의 아버지와 무한한 영이 하시는 것처럼, 그의 자아의 개별화된 부분을 다른 통일체나 성격자들에게 분배하거나 수여할 수 없다. 그러나 아들은 한없는 영으로 모든 창조를 비추도록 스스로를 수여할 수 있고, 또 그렇게 하며, 모든 영 성격자와 영적 실체를 끊임없이 자신에게로 끌어당긴다.
  Verhandeling 109 - De b...  
Voorzover wij weten, bereikt het type Vader-fragmenten zoals de Richters slechts persoonlijkheid door het verwerven van persoonlijke eigenschappen door dienstbaarheid-hulpbetoon aan een persoonlijk wezen.
(1200.1) 109:6.1 조절자들은 결코 그르치지 않는다. 살아남을 가치가 있는 어떤 것도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의미를 발견하거나 평가하는 성격이 살아남든 그렇지 않든 상관 없이, 모든 의지(意志) 생물 안에서 중요한 가치는 모조리 확실히 살아남는다. 그리고 이러하니, 필사 인간은 살아남기 싫다고 해도 좋다. 그래도 그 일생의 체험은 버려지지 않는다. 영원한 조절자는 그러한 실패한 듯한 생명의 가치 있는 모습을 어느 다른 세계로 가지고 가서, 거기서 살아남는 이 의미와 가치를 어떤 더 높은 부류의 필사 지성에게, 살아남을 능력이 있는 지성에게 준다. 가치 있는 아무 체험도 결코 헛되이 일어나지 않는다. 아무런 참된 의미나 진정한 가치도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Verhandeling 116 - De A...  
(1272.5) 116:4.6 Zoals het is gesteld met de Meester-Geesten van de superuniversa, zo is het ook met de drie- ënige regeerders over deze super-scheppingen – de Ouden der Dagen. Deze personificaties van het recht en de gerechtigheid van de Triniteit in tijd en ruimte zijn de steunpunten in dit gebied van de zich mobiliserende almachtige macht van de Allerhoogste, want zij dienen als zevenvoudig focus van de evolutie der triniteitssoevereiniteit in de gebieden van tijd en ruimte.
(1271.2) 116:3.4 3. 첫째 근원 중심의 깃드는 계심. 지성은 영 원인을 에너지 반응과 통일한다. 자신을 수여하는 봉사는 신성의 내려오심을 피조물의 올라감과 통일한다. 우주의 아버지의 깃드는 분신들은 진화하는 피조물을 파라다이스에 계신 하나님과 실제로 통일한다. 수많은 계급의 성격자들에게 깃드는 아버지의 그러한 계심은 허다하며, 사람의 경우에 하나님의 이 신다운 분신은 생각 조절자이다. 신비의 감시자와 인간의 관계는 파라다이스 삼위 일체와 최상 존재의 관계와 같다. 조절자들은 절대 기초이며, 그 절대 기초 위에서 자유 의지의 선택은 영원자 성품의 신다운 실체, 즉 사람의 경우에는 최후자 성품, 최상위 하나님에서는 신의 성품이 진화하도록 만들 수 있다.
  Verhandeling 164 - Op h...  
De Meester had gezegd: ‘Neen, broeders, dat zou nergens toe dienen. Ge zoudt vele malen meer toorn opwekken die op uw eigen hoofd zou neerkomen, maar de haat die zij mij toedragen niet in het minst verzachten. Ieder van u werke voor de Vader zoals de geest u leidt, terwijl ik nogmaals het koninkrijk onder hun aandacht zal brengen op de wijze zoals mijn Vader mij zal opdragen.’
(1809.4) 164:1.2 그러나 이렇게 물으면서 율법사는 온전히 성실하지 않았고, 자기를 정당화하기를 바라고 또한 예수를 난처하게 만들기를 희망하면서 무릅쓰고 또 다른 질문을 던졌다. 주께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서 말했다. “그러나 선생이여, 도대체 누가 내 이웃인지 당신이 나에게 일러 주셨으면 하나이다.” 그 율법사는 예수가 사람의 이웃을 “자기 민족의 아이들”로 규정한 유대인의 율법을 거역할 어떤 진술을 하도록 예수를 덫에 걸리게 만들기를 희망하면서 이렇게 물었다. 유대인들은 모든 다른 사람을 “이방의 개”로 여겼다. 이 율법사는 예수의 가르침에 얼마큼 익숙했고, 따라서 주가 다르게 생각했음을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신성한 율법에 대한 공격으로 해석될 수 있는 무슨 말씀을 예수가 하도록 유도(誘導)하기를 바랐다.
  Verhandeling 137 - De w...  
(1535.5) 137:7.13 Toen Jezus later aanwijzingen gaf dat de apostelen moesten uitgaan, zoals ook Johannes had gedaan, om het evangelie te verkondigen en gelovigen te onderrichten, legde hij de nadruk op de verkondiging van de ‘goede boodschap van het koninkrijk des hemels.’ Steeds weer drukte hij zijn medewerkers op het hart dat zij ‘liefde, medelijden, en sympathie moesten laten blijken.’ Reeds vroeg leerde hij zijn volgelingen dat het koninkrijk des hemels een geestelijke ervaring was, die te maken had met het ten troon verheffen van God in de harten der mensen.
(1534.3) 137:7.4 이 기간 전체를 통해서, 예수는 회당에서 겨우 두 번 말씀하였다. 기다리던 이 여러 주가 끝날 때가 되어서, 세례와 가나의 포도주에 대한 보고(報告)가 비로소 조용해졌다. 예수는 명백한 기적들이 이 기간에 더 일어나지 않도록 처리하였다. 그러나 벳세다에서 그렇게 조용히 살았어도, 예수의 이상한 행동에 대한 보고가 헤롯 안티파스에게 전해졌고, 다음에 그는 예수가 무슨 일을 하려는가 확인하려고 첩자들을 보냈다. 그러나 헤롯은 요한의 전도(傳道)에 더 관심을 기울였다. 예수를 괴롭히지 않기로 작정했고, 예수의 일은 가버나움에서 아주 조용히 계속되었다.
  Verhandeling 8 - De One...  
(97.1) 8:6.7 In de persoon van de Oneindige Geest zijn de Vader en de Zoon voor elkaar tegenwoordig, altijd en in onvoorwaardelijke volmaaktheid, want de Geest is als de Vader en als de Zoon, en eveneens als de Vader en de Zoon, zoals die twee voor eeuwig één zijn.
(96.1) 8:5.5 무한한 영이 한양중고딕합동 행위자라는 것을 늘 기억하여라. 아버지와 아들 두 분은 그 안에서, 그를 통해서 활동하신다. 그는 자신으로서 계실 뿐 아니라, 또한 아버지로서, 아들로서, 또 아버지-아들로서 계신다. 이 이유, 그리고 다른 여러 가지 이유로, 무한한 영의 영 계심은 흔히 “하나님의 영”이라 언급된다.
  Verhandeling 157 - In C...  
(1750.5) 157:6.11 ‘We kunnen nog niet openlijk verkondigen dat de Zoon des Mensen de Zoon van God is, maar het is aan jullie geopenbaard; daarom spreek ik ronduit tot jullie over deze mysteriën. Ofschoon ik in deze lichamelijke gestalte voor jullie sta, ben ik uitgegaan van God de Vader. Vóór Abraham was, ben ik. Ik ben waarlijk van de Vader uitgegaan naar deze wereld zoals jullie mij hebt gekend, en ik zeg jullie dat ik binnenkort deze wereld moet verlaten om terug te gaan naar het werk van mijn Vader.’
(1749.1) 157:6.2 베드로나 다른 사도들도 예수의 신성(神性)에 대하여 아주 적당한 개념을 가지지는 않았다. 이 때가 땅에서 주의 생애에서 새 시대의 시작이라는 것을 조금도 깨닫지 못했고, 이것은 선생이요 병 고치는 자가 새롭게 이해된 메시아―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때였다. 이 때부터 계속, 주의 메시지에는 새로운 음정이 나타났다. 이 때부터 그의 생활에서 한 가지 이상은 아버지를 드러내는 것이요, 한편 가르침에서 한 아이디어는 살아 보아야 깨달을 수 있는 그 최고의 지혜의 인격화된 모습을 그의 우주에게 제시하는 것이었다. 우리가 생명을 가지고, 생명을 더욱 풍성하게 가지도록 그가 오셨다.
  Verhandeling 4 - Gods b...  
(57.7) 4:3.2 De eeuwige God is niet in staat tot gramschap en toorn zoals de mens deze emoties kent en zulke reacties opvat. Deze gevoelens zijn minderwaardig en verachtelijk: zij zijn nauwelijks waard menselijk genoemd te worden en nog veel minder goddelijk, en dergelijke reacties zijn volkomen vreemd aan de volmaakte natuur en het genadige karakter van de Universele Vader.
(56.3) 4:1.11 우주 활동의 모든 단계•형태에서 조정과 상호 관계를 통제하는 힘, 널리 미치고 대체로 파악할 수 없는 통제가 있는데, 이것이 아주 잡다하고, 겉보기에 희망 없이 혼란에 빠진, 물리•정신•도덕•영적 현상의 잡동사니가, 한 치도 어김없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또 사람과 천사의 이익을 위하여, 해결되어 나가게 만든다고 나는 믿고 싶다.
  Verhandeling 100 - Reli...  
De rechtstreekse gemeenschap met de Gedachtenrichter, zoals die zich voordeed in de latere jaren van het leven van Jezus in het vlees, dient niet verward te worden met deze zogenoemde mystieke ervaringen.
(1098.2) 100:4.5 정신의 눈을 뜨고 동굴에서 살던 시절에 네 원시 조상 중에 한 사람의 그림을 상상해 보아라―키가 작고, 보기 흉하고, 더럽고, 으르렁거리는 땅딸보인데, 바로 앞을 무섭게 쏘아보면서, 다리를 벌리고 서서, 곤봉을 치켜올리고, 미움과 적개심을 몰아쉰다. 그러한 그림은 도저히 사람의 신다운 위엄을 그리지 않는다. 그러나 그 그림을 확대해 보자. 활기 있는 이 인간 앞에는 칼이를 가진 호랑이가 웅크리고 있고, 그 사람 뒤에는, 한 여자와 두 아이가 있다. 그러한 그림이 인류 가운데서 훌륭하고 고귀한 많은 것의 시작을 나타낸다는 것을 네가 즉시 깨닫지만, 그 사람은 이 두 그림에서 똑같다. 오직 이 둘째 스케치에서 너는 넓어진 시야의 혜택을 받고 있다. 거기서 너는 이 진화하는 필사자의 동기를 헤아린다. 네가 그를 이해하기 때문에, 그의 태도는 칭찬할 가치가 있게 된다. 오직 동료들의 동기를 헤아릴 수만 있다면, 네가 얼마나 그들을 더 잘 이해하겠는가. 동료들을 이해할 수만 있다면, 너는 결국 그들을 사랑하게 될 것이다.
  Verhandeling 137 - De w...  
De metgezellen van Jezus hadden er geen idee van waarom hun nieuw gevonden leraar er zo op gebrand was ieder spoor te vernietigen van teksten die hij had opgeschreven en die nog op verschillende plaatsen in het huis hingen, zoals de Tien Geboden en andere motto’s en gezegden.
(1524.2) 137:1.1 이 안식일에 요한의 수제자(首弟子) 둘이 예수와 함께 많은 시간을 보냈다. 요한의 모든 제자 가운데 안드레라 이름하는 사람이 예수에게 가장 깊게 감명을 받았다. 그는 다친 소년과 함께 펠라로 여행갈 때 예수를 따라갔다. 요한의 회합 장소로 돌아가는 길에 예수에게 많은 질문을 던졌고, 목적지에 이르기 바로 전에, 둘이 잠깐 이야기하려고 멈추었는데, 그 동안에 안드레가 말했다: “당신이 가버나움에 온 뒤에, 당신을 지켜보았나이다. 당신이 새 선생이라 믿고, 비록 당신의 가르침을 내가 다 이해하지는 못해도, 당신을 따르려고 완전히 결심하였나이다. 당신 밑에서 새 나라에 대한 진리를 모두 배우고자 하나이다.” 예수는 진심으로 확신을 주며 사도들 중에 첫 사도(使徒)를 반기었고, 이 열두 명의 무리는 사람들의 가슴 속에서 하나님의 새 나라를 세우는 일에 함께 수고할 것이었다.
  Verhandeling 40 - De Op...  
(453.2) 40:10.7 Zoals het gaat met de met de Geest gefuseerden, zo gaat het ook met de stervelingen die met de Zoon zijn gefuseerd en residentiële status op Uversa hebben verworven. Sommigen van deze wezens stammen uit de vroegste tijdperken van Orvonton, en zij vormen een langzaam aangroeiend lichaam van inzicht verdiepende wijsheid, dat steeds grotere dienende bijdragen levert aan het welzijn en de uiteindelijke stabilisatie van het zevende superuniversum.
(450.4) 40:9.2 이 부류의 필사 인간이 조절자와 융합하는 후보자가 아니라는 사실은 육체를 입은 일생 동안에 조절자들이 그들에게 깃드는 것을 막지 않는다. 물질적 일생 동안 에 그러한 존재들의 지성 속에서 조절자가 일하기는 하지만, 결코 그들의 생도인 혼과 영구하게 하나가 되지 않는다. 일시 이렇게 체류하는 동안 그들이 조절자와 융합하는 후보자 안에서 하는 것과 똑같이, 조절자들은 필사 성품을 가진 바로 그 영 해당물―혼―을 효과적으로 강화한다. 필사자가 죽는 그 시간까지 조절자가 하는 일은 전적으로 너희 자신의 민족들에서 하는 활동과 비슷하지만, 필사자가 분해되고 나서, 조절자들은 영과 융합하는 이 후보자들을 영원히 떠나며, 모든 신다운 감시자의 본부인 신별로 직접 나아가서, 거기서 그들 계급의 새로운 배치를 기다린다.
  Verhandeling 143 - De t...  
(1615.5) 143:6.4 Het thema van Jezus’ onderricht op de berg Gerizim was dit, dat hij wil dat alle mensen God zien als een Vader-vriend, juist zoals hij (Jezus) een broeder-vriend is. Telkens opnieuw prentte hij hen in dat liefde de hoogste verhouding is in de wereld – en ook in het universum – precies zoals waarheid de hoogste uitspraak is over het waarnemen van deze goddelijke betrekkingen.
(1612.4) 143:5.1 주와 열두 사도가 야곱의 우물에 다다랐을 때, 여행에 지쳤기 때문에 예수는 우물가에서 머물렀고, 그 동안에 빌립은 시카에서 먹을 것과 텐트 가져오는 것을 도우려고 사도들을 데리고 갔는데, 한동안 이 근처에서 머무를 생각이 있었기 때문이다. 베드로와 세베대의 아들들은 예수와 함께 남아 있었을 터이지만, 예수는 형제들과 함께 가라고 부탁하며 말했다: “나를 조금도 걱정하지 말라, 이 사마리아인들은 친절하리라. 오직 우리 형제인 유대인들이, 우리를 해치려 하느니라.” 예수가 우물가에서 사도들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며 앉았을 때는 이 여름 날 저녁, 거의 6시가 되었다.
  Verhandeling 85 - De oo...  
Vele godsdienstige stelsels behelsden een tweevoudig begrip van godheden, natuurgoden en schimgoden; in sommige theologiën zijn deze opvattingen verwarrend dooreen gevlochten, zoals bijvoorbeeld Thor, een held in het schimmenrijk, die ook heer van de bliksem was.
(947.3) 85:4.4 두려움에 질린 원시 필사자들의 머리 속에서 불은 마술과 섞였다. 마술을 신봉하는 자는 주문(呪文)을 실습할 때, 어쩌다 생긴 긍정적 결과를 눈에 선하게 기억하지만, 몇십 번의 부정적 결과, 철저한 실패를 태연하게 잊어버린다. 불의 숭배는 페르시아에서 절정에 이르렀고, 거기서 오랫동안 지속되었다. 어떤 부족들은 불을 하나의 신 그 자체로서 섬기었다. 다른 부족들은 불을 그들이 존경하는 신들의 영, 정화(淨化)하고 씻어 버리는 영의 타오르는 상징으로 모셨다. 베스타3 여신을 섬기는 처녀들은 신성한 불을 지키는 임무를 맡았고, 20세기에 많은 종교적 예배 의식의 일부로서 아직도 사람들은 촛불을 켠다.
  Verhandeling 192 - Vers...  
(2047.8) 192:2.4 Toen ze even verder gegaan waren, wendde Jezus zich tot Petrus en vroeg voor de derde maal: ‘Petrus, heb je me waarlijk lief?’ En Petrus, die een weinig bedroefd werd doordat de Meester hem niet scheen te vertrouwen, sprak vol gevoel: ‘Heer, gij weet alles, en daarom weet ge ook dat ik u werkelijk en waarachtig liefheb.’ Toen sprak Jezus: ‘Weid mijn schapen. Laat de kudde niet in de steek. Wees een voorbeeld en inspiratie voor al je medeherders. Heb de kudde lief zoals ik jullie heb liefgehad en wijd je aan hun welzijn zoals ik mijn leven aan jullie welzijn heb gewijd. En volg mij tot aan het einde toe.’
(2046.2) 192:1.4 이 때가 되어 요한 마가는 일어났고, 무겁게 실은 그물을 가지고 사도들이 물가로 오는 것을 보고서, 맞이하려고 물가로 달려 내려갔다. 그리고 열 명이 아니라 열한 사람을 보았을 때, 그는 알아볼 수 없는 사람이 살아나신 예수라고 짐작했고, 놀란 열 사람이 말없이 곁에 서 있는 동안에, 소년은 주께 달려가서 발 앞에 무릎을 꿇고 말했다: “내 주여, 내 선생이여.” 그리고 나서 예수는 “평화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하고 인사했을 때 예루살렘에서 한 것과 달리, 보통 목소리로 요한 마가를 향하여 말했다: “자, 요한아, 너를 다시, 걱정 없는 갈릴리에서 보니 반갑구나. 여기서 우리는 실컷 이야기할 수 있느니라. 요한아, 우리와 함께 머무르고 아침을 먹어라.”
  Verhandeling 119 - De z...  
Michael ging ertoe over de leiding over het universum in handen te geven van Immanuel, terwijl hij het bevel over de hemelse heerscharen aan Gabriël toevertrouwde, en toen hij zijn bestuurlijke verantwoordelijkheden aldus had geregeld, nam hij afscheid van de Moeder-Geest van het Universum en verdween van het verzendingsveld van Salvington, precies zoals bij de twee voorgaande gelegenheden.
(1310.3) 119:1.6 이것이 미가엘이 처음으로 자신을 수여한 것에 관하여 너희에게 일러 주도록 허락받은 전부이다. 우리는 물론, 10억 년 전에 멜기세덱들과 함께 그렇게 신비하게 봉사한 이 이상한 멜기세덱은 다른 분이 아니라, 첫 수여 사명으로 육신화한 미가엘이었음을 익히 알고 있다. 그 기록은 독특하고 유능한 이 멜기세덱이 미가엘이었다고 꼬집어 말하지 않지만, 보편적으로 그였다고 믿는다. 아들별의 기록 외에, 그 사실을 실제로 진술한 것은 아마도 발견할 수 없고, 그 비밀 세계의 기록은 우리에게 공개되지 않는다. 오직 신다운 아들의 이 신성한 세계에서 육신화와 자신 수여의 신비가 충분히 알려진다. 우리는 모두 미가엘의 여러 수여가 사실임을 알지만, 그 수여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한 우주의 통치자, 곧 멜기세덱의 창조자가, 그렇게 갑자기, 신비스럽게, 그들 무리의 하나가 되고, 그들 가운데 하나로서, 1백 년 동안 한 멜기세덱 아들로서 그들 사이에 살고 일할 수 있는지 우리는 모른다. 그러나 어쩌다가 그런 일이 있었다.
  Verhandeling 130 - Op w...  
(1439.3) 130:7.5 Dieren voelen de tijd niet zoals de mens, en zelfs aan de mens verschijnt de tijd, vanwege zijn lokale, begrensde blik, als een opeenvolging van gebeurtenissen; maar naarmate de mens opklimt, naarmate hij verder naar binnen gaat, is de steeds wijdere blik op deze processie van gebeurtenissen van dien aard, dat deze meer en meer in haar heelheid wordt onderscheiden.
(1437.3) 130:6.3 이 때가 되어서, 젊은이는 예수와 몹시 말하고 싶어했다. 무릎을 꿇고서, 도와 달라고, 개인적 슬픔과 패배의 세계로부터 달아날 길을 보여 달라고, 예수에게 간청했다. 예수가 말했다. “친구여, 일어나라! 대장부처럼 서라! 조그만 적들에게 둘러싸이고, 숱한 장애물 때문에 처졌는지 모르지만, 이 세상과 우주의 큰 일과 진정한 일이 네 편을 드느니라. 땅에서 가장 권세 있고 번영하는 사람에게 하는 것과 똑같이, 태양은 아침마다 너에게 인사하느니라. 보아라―너는 튼튼한 몸과 힘센 근육을 가졌고, 육체적 장비는 보통을 넘는구나. 물론, 여기 산허리에 앉아서, 진정한 불운과 상상하는 불운(不運)을 슬퍼하는 동안에 네 몸은 거의 쓸모가 없느니라. 하지만 큰 일이 처리되기를 기다리고 있는 곳으로 서둘러 간다면, 몸을 가지고 큰 일을 할 수 있느니라. 불행한 자아로부터 달아나려 하지만, 그렇게 할 수 없느니라. 너와 너의 생활 문제들은 현실이요, 사는 동안 문제들을 피할 수 없느니라. 하지만 다시 볼지니, 네 머리는 맑고 능력이 있느니라. 튼튼한 몸은 지휘할 총명한 머리를 가졌느니라. 가진 문제를 풀도록 머리를 일하는 데 쏟고, 지능이 너를 위하여 일하도록 가르치고, 이제는 그만 생각이 모자라는 동물처럼 겁에 눌리지 말라. 지금까지 해 왔던 것처럼 두려움에 비천한 노예가 되고 우울과 패배의 종이 되기보다, 머리는 일생의 문제들을 푸는 데 용감한 연합군이 되어야 하느니라. 그러나 무엇보다도 귀중하게, 진정한 업적을 이룰 잠재성(潛在性)은 네 안에 살고 있는 영이라. 두려움의 사슬로부터 몸을 해방하고, 이처럼 영적 성품으로 하여금 살아 있는 믿음의 힘찬 존재로 말미암아 비로소 너를 무위(無爲)의 악으로부터 구원하게 만든다면, 그 영은 머리가 스스로 통제하도록 자극하고 영감을 주며, 몸을 움직이게 하리라. 다음에, 당장에, 새롭고 모든 것을 지배하는, 동료를 사랑하는 마음이 꽉 붙들고 있으므로, 이 믿음은 사람에 대한 두려움을 이기리라. 이 사랑은 곧 너의 혼을 넘치게 채우리니, 네가 하나님의 아이라는 의식이 네 가슴 속에 태어났음이라.
  Verhandeling 108 - Miss...  
Een groot leraar heeft ooit de mensen vermaand dat zij verjongd moesten worden door de geest van hun denken; dat zij nieuwe mensen moesten worden die, zoals God, geschapen zijn in gerechtigheid en in de volheid van waarheid.
(1191.6) 108:5.5 신비의 감시자들은 생각을 돕는 자가 아니라, 생각을 조절하는 자이다. 그들은 조정하고 영답게 변화시킴으로, 새 세계들을 위한 새로운 지성과 너의 앞날 생애의 새 이름을 만들 목적으로, 물질 지성과 함께 수고한다. 그들의 사명은 이 생명이 아니라, 주로 앞날의 생명에 관계된다. 그들은 땅의 조수가 아니라, 하늘 조수라 부른다. 그들은 사람의 생애가 술술 풀리게 만드는 데 관심이 없고, 오히려 여러 결정이 자극을 받고 늘어나도록 너의 생애를 적당히 어렵고 거칠게 만드는 데 관심을 가진다. 위대한 생각 조절자가 계심은 생활을 편안하게 하거나 고심하여 생각하는 일로부터 해방을 주지 않지만, 그러한 신의 선물은 지성의 숭고한 평화와 더할 나위 없이 영의 차분함을 주어야 한다.
  Verhandeling 55 - De we...  
(632.6) 55:8.3 Wanneer een heel stelsel in licht en leven is bestendigd, zullen de Stelsel-Soevereinen niet langer komen en gaan. Nu blijft een stelsel-soeverein permanent aan het hoofd van zijn stelsel. De assistent-soevereinen blijven elkaar afwisselen, zoals in eerdere tijdperken.
(630.6) 55:6.3 정상 세계에서 필사 민족의 생물학적 건강은 아담 이후 시기에, 높은 수준에 이른 지 오래 되었다. 이제, 안정된 여러 시대 전체를 통해서, 한 시대에서 다음 시대로 사람의 몸의 진화는 계속된다. 시력(視力)과 청력이 모두 연장된다. 이제야 인구는 변동이 없다. 번식은 혹성의 요구 조건과 타고난 유전 자질에 따라서 규제를 받는다: 이 시대에 있는 한 혹성의 필사자들은 5에서 10 집단으로 나누어지며, 하급 집단은 상급 집단이 낳는 수의 겨우 반만큼 생산하도록 허락된다. 빛과 생명의 시대를 통하여 죽, 그러한 훌륭한 종족의 계속된 개선은 대체로, 사회적 성품, 철학적 성품, 우주 성품, 영적 성품의 우수한 질을 나타내는 그러한 종족 핏줄을 선택해서 번식시키는 문제이다.
  Verhandeling 142 - Het ...  
aan de wil van de goddelijke Vader zoals een klein kind bereid is zich te onderwerpen aan de leiding van een wijze, liefhebbende aardse vader, waardoor hij in werkelijkheid een zoon van God zou worden, een voortschrijdende erfgenaam van het eeuwige koninkrijk.
(1600.5) 142:4.4 플라비우스는 예수가 가르친 것을 다 믿었다. 이튿날 요단 강 건너에 베다니로 가서, 요한의 제자들에게 세례를 받았다. 이렇게 한 것은 예수의 사도들이 믿는 사람들에게 아직 세례를 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을 때, 플라비우스는 예수를 위하여 큰 잔치를 베풀었고, 친구 60명을 불렀다. 이 손님들 가운데 다수가 다가오는 하늘나라의 메시지를 믿는 사람이 되었다.
  Verhandeling 55 - De we...  
(635.1) 55:10.10 Mocht Michael ooit Nebadon verlaten, dan zou Gabriël ongetwijfeld hoofdbestuurder wor- den, met de Vader Melchizedek als zijn medewerker. Tegelijkertijd zou aan alle orden van per- manente burgers, zoals de Materiële Zonen, univitatia, midsoniete wezens, susatia, en met de Geest gefuseerde stervelingen, nieuwe status verleend worden.
(633.5) 55:9.2 한 별자리가 이처럼 빛 속에 안정될 때, 입법 기능이 정지되며, 최고자들이 주관하는 체계 군주들의 하원(下院)이 대신 활동한다. 이제, 처음으로, 그러한 행정 집단들이 하보나 및 파라다이스 관계에 관한 문제에서, 초우주 정부를 직접 상대한다. 이밖에 별자리는 지역 우주에 전과 같이 관련된다. 안정된 생명에서 한 단계로부터 다른 단계로, 일생자들은 별자리의 상물질 세계들에 대하여 계속 봉사를 베푼다.
  Verhandeling 54 - Probl...  
Indien een gebeurtenis zoals de opstand van Lucifer in Nebadon had plaatsgevonden terwijl Michael op Urantia was geïncarneerd, dan hadden de aanstichters van een dergelijk kwaad ogenblikkelijk en absoluut vernietigd mogen worden.
(615.3) 54:3.1 진화 세계들에서 도덕적 의지를 가진 생물은 온통 지혜로운 창조자들이 어째서 죄와 악을 허락하는가 하는, 생각 없는 질문에 반드시 시달린다. 그들은 생물이 참으로 자유롭게 되려면 이 두 가지가 불가피하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진화하는 인간이나 아름다운 천사의 자유 의지는 단순한 철학 개념, 상징하는 이상(理想)이 아니다. 사람이 선이나 악을 택하는 능력은 하나의 우주 현실이다. 자신을 위하여 선택하는 이 자유는 최상 통치자들이 부여한 것이다. 어느 존재나 집단의 존재들이라도 넓은 우주에서 단 하나의 성격자한테서 신성하게 주어진 이 자유를 빼앗는 것을 그들은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잘못 이름지어진 이 개인의 자유를 누리는 데서 그러한 오도되고 무지한 존재들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도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
  Verhandeling 1 - De Uni...  
(31.2) 1:7.2 De mens bereikt de eenheid met God niet zoals een waterdruppel één zou kunnen worden met de oceaan. De mens bereikt eenheid met God door toenemende wederzijdse geestelijke gemeenschap, door persoonlijkheidsomgang met de persoonlijke God, door in toenemende mate de goddelijke natuur te bereiken door zich van ganser harte en intelligent te schikken naar de goddelijke wil.
(29.5) 1:5.15 신의 도움을 얻어서 하늘에 영적으로 완전한 높은 세계들로 올라가기를 추구하는, 너른 우주에 모든 불완전한 혼이 겪는 성격 투쟁에 우주의 아버지가 직접 참여하는 사실이 아니라면, 무한한 하나님의 절대 완전은 그로 하여금, 완전성이 가진 무조건적 최종에 끔찍한 제약을 받게 할 것이다. 온 우주에 두루, 모든 영 존재와 필사 인간이 겪는 이 진보하는 체험은, 끊임없이 자아를 실현하는 수준, 결코 그치지 않는 신성한 수준에서 아버지의 늘 확대되는 신 의식(意識)의 일부이다.
  Verhandeling 143 - De t...  
(1615.5) 143:6.4 Het thema van Jezus’ onderricht op de berg Gerizim was dit, dat hij wil dat alle mensen God zien als een Vader-vriend, juist zoals hij (Jezus) een broeder-vriend is. Telkens opnieuw prentte hij hen in dat liefde de hoogste verhouding is in de wereld – en ook in het universum – precies zoals waarheid de hoogste uitspraak is over het waarnemen van deze goddelijke betrekkingen.
(1612.4) 143:5.1 주와 열두 사도가 야곱의 우물에 다다랐을 때, 여행에 지쳤기 때문에 예수는 우물가에서 머물렀고, 그 동안에 빌립은 시카에서 먹을 것과 텐트 가져오는 것을 도우려고 사도들을 데리고 갔는데, 한동안 이 근처에서 머무를 생각이 있었기 때문이다. 베드로와 세베대의 아들들은 예수와 함께 남아 있었을 터이지만, 예수는 형제들과 함께 가라고 부탁하며 말했다: “나를 조금도 걱정하지 말라, 이 사마리아인들은 친절하리라. 오직 우리 형제인 유대인들이, 우리를 해치려 하느니라.” 예수가 우물가에서 사도들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며 앉았을 때는 이 여름 날 저녁, 거의 6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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