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als – Traduction en Coréen – Dictionnaire Keybot

Spacer TTN Translation Network TTN TTN Login Deutsch English Spacer Help
Langues sources Langues cibles
Keybot 591 Résultats  www.urantia.org
  Verhandeling 119 - De z...  
(1317.1) 119:7.5 Joshua ben Josef, de Joodse baby, werd op uw wereld geconcipieerd en geboren zoals alle andere babies voor en na hem,
(1315.5) 119:6.2 여섯 번째로 자신 수여를 위하여 구원자별을 떠나기 전에, 미가엘은 그 구체의 모인 거주자들에게 연설하고, 혼자인 세라핌과 네바돈의 밝은 새벽별을 수행하고, 모두가 완전히 보는 가운데 떠났다. 우주의 지휘는 이마누엘에게 다시 맡겨졌지만, 행정 책임이 더 널리 분산되었다.
  Verhandeling 99 - De so...  
Jezus brak met alle traditie, vernietigde alle dogma en riep de mensheid op tot de verwezenlijking van haar hoogste idealen in tijd en eeuwigheid – om volmaakt te zijn, zoals ook de Vader in de hemel volmaakt is.
(1090.3) 99:4.7 종교가 사심 없이 사랑에 넘쳐 사회에 봉사하는 동기를 잃지 않으면, 종교가 점점 더 사사로운 문제가 되는 데 아무런 위험이 없다. 종교는 도시화•기계화와 함께, 갑작스러운 문화의 섞임, 신조들의 혼합, 교회 권한의 축소, 가족 생활의 변천, 이와 같은 많은 2차 영향으로부터 시달렸다.
  Verhandeling 108 - Miss...  
(1192.6) 108:6.1 Het is inderdaad een wonder van goddelijke, minzaamheid dat de verheven, volmaakte Richters zich aanbieden om daadwerkelijk te leven in het bewustzijn van materiële schepselen zoals de stervelingen op Urantia, om werkelijk een proef-verbintenis aan te gaan met wezens van dierlijke afkomst op aarde.
(1191.4) 108:5.3 한 가지 너희가 믿을 수 있는 것이 있다: 조절자들은 그들의 보호에 맡겨진 어떤 것도 결코 잃어버리지 않을 것이다. 이 영 조수들이 길을 벗어난다는 소리를 우리는 들은 적이 없다. 지역 우주 부류의 아들들도 빼놓지 않고, 천사 및 다른 높은 부류의 영 존재들은, 때때로 악을 품고 때로는 신의 길을 벗어날지 모르지만, 조절자들은 결코 비틀거리지 않는다. 그들은 절대로 믿을 만하며, 이것은 모두 일곱 집단에게 똑같이 참말이다.
  Verhandeling 155 - Op d...  
De openbaring van bovennatuurlijke waarden, een gedeeltelijk inzicht in eeuwige werkelijkheden, een glimp van de goedheid en schoonheid van het oneindige karakter van de Vader in de hemel – de religie van de geest zoals deze in de ervaring van de mens wordt aangetoond.
(1727.7) 155:3.7 종교의 동기가 온전히 영적일 때, 종교는 모든 생명을 갈수록 더 가치 있게 만들며, 생명을 높은 목적으로 채우고, 초월적 가치로 생명에 위엄을 주며, 훌륭한 동기로 생명을 북돋우고, 그렇게 하면서 인간의 혼을 숭고하고 떠받쳐 주는 희망으로 위로한다는 것을 배웠다. 참된 종교는 생존의 긴장을 줄이도록 고안되어 있으며, 나날의 생활과 사심 없는 봉사를 위하여 믿음과 용기를 방출한다. 믿음은 영적 활력과 올바른 결실을 촉진한다.
  Verhandeling 51 - De pl...  
Het plan voor deze procedure is niet uniform: er wordt veel aan het oordeel van het dienende paar overgelaten en er komen niet zelden vergissingen voor, vooral op wanordelijke, opstandige werelden zoals Urantia.
(584.4) 51:4.2 초기의 종족들은 후기의 종족들보다 얼마큼 우수하다. 홍인은 남인종(藍人種)―흑인―보다 훨씬 위에 있다. 생명 운반자들은 살아 있는 에너지를 충분히 처음 인종, 곧 홍인종에게 나누어 주며, 다른 필사자 집단이 연달아 진화로 명시되는 것은 최초의 자질을 희생하고 얻는 변화이다. 사람의 키조차도 홍인으로부터 남인종으로 내려가면서 작아지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유란시아에는 기대하지 않았던 거인증(巨人症)의 경향이 녹색 및 주황 민족 사이에서 나타났다.
  Verhandeling 124 - De l...  
(1368.5) 124:2.3 De speelmakkers van Jezus zagen niets bovennatuurlijks in zijn gedrag; in de meeste opzichten was hij geheel zoals zijzelf. Zijn belangstelling voor de studie was iets boven het gemiddelde, maar niet echt ongewoon.
(1367.5) 124:1.9 나사렛의 기후는 혹독하지 않았다. 1월이 가장 추운 달이었고, 기온은 평균 화씨 약 50도였다. 7월과 8월이 가장 더운 달이었고, 그 때 기온은 화씨 75도에서 90도까지 변하곤 했다. 산맥에서부터 요단 강과 사해(死海) 계곡까지, 팔레스타인의 기후는 몹시 추운 날씨로부터 바짝 타는 기후에 이른다. 그래서 어떤 면에서, 유대인들은 세계의 변화하는 기후 지대에 어디서나 살도록 준비가 되었다.
  Verhandeling 187 - De k...  
(2009.3) 187:4.4 De Apostel Johannes verhaalde de kruisiging zoals hij zich die gebeurtenis herinnerde, tweederde eeuw nadat deze had plaatsgevonden. De andere verslagen zijn gebaseerd op het relaas van de dienstdoende Romeinse centurion, die vanwege wat hij zag en hoorde, vervolgens in Jezus ging geloven en de volle gemeenschap van het koninkrijk des hemels op aarde binnenging.
(2008.3) 187:3.2 십자가에 못박힌 동안 어느 때인가, 마리아, 룻, 유다, 요한, 살로메 (요한의 어머니), 그리고 열심 있는 한 무리의 여인들이 가까이 서 있었고, 이 무리는 클로바의 아내이자 예수의 이모 마리아, 막달라 마리아, 그리고 한때 세포리스에서 살았던 레베카를 포함했다. 그의 큰 참을성과 인내를 구경하고 격심한 고난을 바라보는 동안, 이들과 예수의 다른 친구들은 잠자코 있었다.
  Verhandeling 116 - De A...  
(1270.12) 116:3.1 De Paradijs-Godheden handelen niet alleen rechtstreeks in hun zwaartekrachtcircuits overal in het groot universum, maar zij functioneren ook via hun diverse vertegenwoordigingen en andere manifestaties, zoals:
(1269.6) 116:2.2 최상위 하나님은 그의 영과 성격 속성을 파라다이스 삼위 일체로부터 얻지만, 아들 창조자, 옛적부터 늘 계신 이, 으뜸 영들이 하는 일 속에서 권능을 현실화하고 있으며, 그들의 집단 행위는 일곱 초우주에 대하여, 거기서 전능한 군주로서, 그의 성장하는 힘의 근원이다.
  Verhandeling 191 - Vers...  
Een volle week lang ben ik hier gebleven zodat ik opnieuw zou kunnen verschijnen wanneer jullie allen aanwezig waren, en nogmaals jullie opdracht konden aanhoren om de hele wereld in te gaan en dit evangelie van het koninkrijk te prediken. Wederom zeg ik jullie: zoals de Vader mij in de wereld heeft gezonden, zo zend ik jullie.
(2041.4) 191:4.1 필사자가 알아보게끔 예수가 상물질 모습으로 열 번째 나타난 것은 필라델피아에서 4월 11일, 화요일, 8시가 조금 지난 뒤에 있었고, 거기서 아브너와 나사로, 그리고 그 동료 150명쯤에게 나타났는데, 이들은 70인 전도단 가운데 50명이 넘는 사람들을 포함한다. 이 출현은 회당(會堂)에서 특별 회의가 열린 바로 뒤에 일어났으며,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힌 것과 다윗의 사자가 가져온 최근의 부활 보고를 논의하려고 아브너가 이 회의를 소집하였다. 부활한 나사로가 이제 이 신자들 집단의 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예수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는 보고를 그들이 믿기는 어렵지 않았다.
  Verhandeling 86 - De vr...  
(954.3) 86:5.4 Men stelde zich de ziel voor als met het lichaam verbonden, zoals de geur met de bloem. De mensen in de oudheid geloofden dat de ziel het lichaam op verscheidene wijzen kon verlaten, zoals bij:
(953.3) 86:4.4 결국 야만인은 자신이 2중―몸과 호흡―이라고 생각했다. 숨에서 몸을 빼면 영, 곧 귀신이 되었다. 아주 분명히 인간에 기원을 가졌지만, 귀신이나 영들은 초인간으로 간주되었다. 몸을 잃어버린 영들이 존재한다는 이 관념은 드물고 특별하며 흔치 않고 설명할 수 없는 것들이 일어나는 것을 설명하는 듯하였다.
  Verhandeling 156 - Het ...  
Leiderscapaciteiten zijn afhankelijk van natuurlijke bekwaamheid, oordeelkundigheid, wilskracht en vastberadenheid. Je geestelijke bestemming is afhankelijk van geloof, liefde en toewijding aan de waarheid – honger en dorst naar gerechtigheid – het oprechte verlangen om God te vinden en te zijn zoals hij.
(1737.2) 156:4.1 7월 11일부터 7월 24일까지 티레에서 가르쳤다. 사도들은 각자 전도사 하나를 데리고 갔고, 이렇게 둘씩 티레의 온 구석과 그 주위에서 가르치고 전도했다. 바쁜 이 항구 도시에서 다국어(多國語)를 쓰는 인구는 말씀을 기쁘게 들었고, 많은 사람이 하늘나라의 외향 친교에 들어가려고 세례를 받았다. 예수는 요셉이라는 유대인 집에서 본부를 유지했다. 이 신자는 티레에서 남쪽에 5, 6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살고 있었고, 거기는 다윗과 솔로몬의 시절에, 도시 국가 티레의 임금이었던 히람의 무덤에서 그리 멀지 않았다.
  Verhandeling 167 - Het ...  
(1840.2) 167:6.3 Jezus sprak vaak tot zijn apostelen over de hemelse woningen en leerde hun dat de vorderende kinderen Gods daar geestelijk moeten opgroeien, zoals de kinderen op deze wereld lichamelijk opgroeien.
(1839.1) 167:5.4 바리새인들은 이렇게 쉬운 종류의 이혼은 유대 민족, 특히 바리새인들에게 주어진 특별한 섭리라고 가르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그래서 결혼과 이혼을 다루는 발표를 하지 않으려 했어도, 그는 결혼 관계의 이 부끄러운 모욕을 아주 따끔하게 비난했고, 그것이 여자와 아이들에게 부당함을 지적했다. 여자에 대하여 남자에게 무슨 이점이라도 주는 어떤 이혼 관습도 결코 인가하지 않았다. 주는 오로지 여자에게 남자와 동등한 자격을 부여하는 가르침만 지지했다.
  Verhandeling 167 - Het ...  
(1840.2) 167:6.3 Jezus sprak vaak tot zijn apostelen over de hemelse woningen en leerde hun dat de vorderende kinderen Gods daar geestelijk moeten opgroeien, zoals de kinderen op deze wereld lichamelijk opgroeien.
(1839.1) 167:5.4 바리새인들은 이렇게 쉬운 종류의 이혼은 유대 민족, 특히 바리새인들에게 주어진 특별한 섭리라고 가르치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그래서 결혼과 이혼을 다루는 발표를 하지 않으려 했어도, 그는 결혼 관계의 이 부끄러운 모욕을 아주 따끔하게 비난했고, 그것이 여자와 아이들에게 부당함을 지적했다. 여자에 대하여 남자에게 무슨 이점이라도 주는 어떤 이혼 관습도 결코 인가하지 않았다. 주는 오로지 여자에게 남자와 동등한 자격을 부여하는 가르침만 지지했다.
  Verhandeling 124 - De l...  
(1375.7) 124:6.13 Ofschoon geheel Jeruzalem in de weer was met de voorbereiding voor het Pascha, vond Jozef nog gelegenheid zijn zoon mee te nemen voor een bezoek aan de academie waar hij, zoals overeengekomen, twee jaar later, als hij de vereiste leeftijd van vijftien jaar zou hebben bereikt, zijn verdere onderricht zou ontvangen.
(1374.4) 124:6.4 길보아 산 밑동을 돌면서, 순례자들은 바른쪽에 그리스 도시 스키토폴리스를 볼 수 있었다. 멀리서 대리석 구조를 바라보았지만, 스스로를 더럽혀서, 예루살렘에서 다가오는 유월절의 엄숙하고 신성한 예식에 참석할 수 없게 될까 두려워, 그들은 이방 도시에 가까이 가지 않았다. 마리아는 어째서 요셉이나 예수가 스키토폴리스에 대해서 입을 열려 하지 않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마리아는 그 전 해에 그들이 논쟁한 것을 몰랐고, 그들이 이 에피소드를 마리아에게 털어놓은 적이 없기 때문이다.
  Verhandeling 186 - Kort...  
(1999.3) 186:2.3 Jezus was ervan overtuigd dat het de wil van de Vader was, dat hij zich aan de natuurlijke, gewone loop der menselijke gebeurtenissen moest onderwerpen, precies zoals ieder sterfelijk mens dat moet, en daarom weigerde hij zelfs zijn zuiver menselijke vermogens tot welsprekende overreding te gebruiken om invloed uit te oefenen op de uitkomst van de kuiperijen van zijn maatschappelijk kortzichtige en geestelijk verblinde medestervelingen.
(1998.1) 186:1.3 유다는 깜짝 놀랐고, 어리벙벙했다. 방으로 도로 들어가려고 달려갔지만, 문지기가 막았다. 산헤드린에게 상소(上訴)하기를 바랐지만 그들은 그를 들여 놓으려 하지 않았다. 이 유대인 통치자들이 그로 하여금 친구인 주를 배반하게 하고, 다음에 상금으로 그에게 은화 서른 닢을 주다니, 믿을 수 없는 일이었다. 그는 창피와 환멸을 느꼈고, 완전히 마음이 짓밟혔다. 말하자면, 넋을 잃은 듯이, 성전을 떠나서 걸어갔다. 저절로 돈 자루를 깊은 호주머니에 집어넣었고, 바로 그 호주머니에 그는 사도들의 자금을 담은 자루를 아주 오랫동안 가지고 다녔다. 그는 십자가 처형을 구경하러 가고 있던 군중의 뒤를 따라서 도시를 헤매 다녔다.
  Verhandeling 51 - De pl...  
Wanneer het herstel van het fysieke organisme is voltooid, staan deze Materiële Zonen en Dochters in hun nieuwe behuizing op hun nieuwe wereld nagenoeg geheel zoals zij waren voordat zij het dematerialisatie-proces op Jerusem ondergingen.
(581.3) 51:1.6 체계의 서울에서 영구 시민으로 사는 동안, 아니 진화하는 혹성에 내려가는 임무를 띠고 활동할 때에도, 물질 아들들은 생각 조절자를 소유하지 않는다. 그러나 바로 이 근무를 통하여 조절자의 깃드심과 파라다이스로 올라가는 생애를 받을 체험 능력을 얻는다. 독특하고 놀랍게 쓸모 있는 이 존재들은 영적 세계와 물리적 세계 사이에 연결하는 고리이다. 그들은 체계 본부(本部)에 집중해 있고, 거기서 그 영역의 물질 시민으로서 자식을 낳고 살아 가며, 거기서부터 진화 세계로 파송된다.
  Verhandeling 132 - Het ...  
(1461.4) 132:4.6 Tot een Romeinse soldaat zei hij, terwijl ze langs de Tiber wandelden: ‘Heb niet alleen een moedige hand, maar ook een moedig hart. Durf het aan recht te doen en wees groot genoeg om barmhartigheid te betonen. Dwing uw lagere natuur te gehoorzamen aan uw hogere natuur, zoals gij ook uw meerderen gehoorzaamt. Heb respect voor goedheid en houd de waarheid hoog. Kies het schone in plaats van het lelijke. Heb uw medemensen lief en tracht God te vinden met uw gehele hart, want God is uw Vader in de hemel.’
(1460.1) 132:3.8 영적 진화는 선을 점점 더, 자진해서 선택하는 체험이며, 여기에는 똑같이 악할 가능성의 점진적 감소(減少)가 뒤따른다. 선을 택하는 결의, 진리를 이해하는 완성된 능력을 얻음과 함께, 완전한 아름다움과 거룩함이 생기게 되며, 여기서 생기는 올바름은 잠재 악의 개념이 생길 가능성조차 영원히 억제한다. 하나님을 아는 그러한 혼은 신다운 선의 그러한 높은 영 수준에서 활동할 때, 의심하는 악의 그림자를 조금도 던지지 않는다.
  Verhandeling 128 - Jezu...  
(1413.5) 128:4.9 Naarmate de jaren verstreken, werd het steeds moeilijker te beseffen dat deze man een Zoon van God op aarde was. Hij leek geheel een persoon van dat gebied te worden, een gewone man zoals anderen.
(1412.4) 128:4.1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에 필라델피아에서 처음 만났던 상인의 손님으로서 예수는 다마스커스에서 이 해의 마지막 넉 달을 보냈다. 나사렛을 지나면서 이 상인의 대표 하나가 예수를 수소문하였고, 다마스커스까지 그를 동반하였다. 일부 유대인의 피를 받은 이 상인은 다마스커스에 종교 철학을 가르치는 학교를 하나 세우는 데 엄청난 금액(金額)을 바치겠다고 제안했다. 그는 알렉산드리아를 능가할 학문의 중심을 세울 것을 계획했다. 이 새 사업에 우두머리가 될 준비로서 세계의 여러 교육 중심을 둘러보는 오랜 여행을 예수가 당장 시작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것은 순전히 인간적 생애의 과정에서 예수가 일찍이 마주친 가장 큰 유혹 가운데 하나였다.
  Verhandeling 161 - Verd...  
Dat God wel een persoonlijkheid moet zijn, aangezien hij de Schepper van alle persoonlijkheid is en de bestemming van alle persoonlijkheid. Rodan was geweldig beïnvloed door het onderricht van Jezus: ‘Weest gij daarom volmaakt, zoals ook uw Vader in de hemel volmaakt is.’
(1783.5) 161:1.3 이 주장은 토마스와 나다니엘을 크게 난처하게 만들었고, 그들은 예수에게 구조하러 오시라고 요청한 적이 있었지만, 주는 그 토론에 끼어 들려 하지 않았다. 그는 토마스에게 귀띔해 주었다: “너희가 아버지의 무한하고 영원한 성품의 이상에 관하여 영적으로 알고 있는 한, 아버지에 대하여 너희가 무슨 아이디어를 품는가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느니라.”
  Verhandeling 86 - De vr...  
(954.3) 86:5.4 Men stelde zich de ziel voor als met het lichaam verbonden, zoals de geur met de bloem. De mensen in de oudheid geloofden dat de ziel het lichaam op verscheidene wijzen kon verlaten, zoals bij:
(953.3) 86:4.4 결국 야만인은 자신이 2중―몸과 호흡―이라고 생각했다. 숨에서 몸을 빼면 영, 곧 귀신이 되었다. 아주 분명히 인간에 기원을 가졌지만, 귀신이나 영들은 초인간으로 간주되었다. 몸을 잃어버린 영들이 존재한다는 이 관념은 드물고 특별하며 흔치 않고 설명할 수 없는 것들이 일어나는 것을 설명하는 듯하였다.
  Verhandeling 157 - In C...  
(1750.1) 157:6.7 Dientengevolge hoorden de apostelen veel dat nieuw was toen Jezus die dag in de tuin tot hen sprak. En sommige van deze uitspraken klonken hun zelfs vreemd in de oren. Ze hoorden verschillende uitzonderlijke uitspraken, zoals de volgende:
(1748.2) 157:5.2 예수는 사람의 아들로서 땅에서 일생을 살고 수여 임무를 마치려고 애썼다. 그를 따르던 자들은 그를 기대하던 메시아라 여기고 싶어했다. 그들이 메시아에게 걸었던 기대를 결코 채워 줄 수 없음을 알았기 때문에, 그 기대를 어느 정도 채워 줄 수 있도록 그들의 메시아 개념을 수정하려고 애썼다. 그러나 그러한 계획의 실행은 도저히 성공할 수 없으리라는 것을 이제 깨달았다. 따라서 대담하게 셋째 계획을 드러내기로 했다―그의 신성을 드러내 놓고 선포하고, 베드로의 고백이 진실함을 인정하고, 열둘에게 그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직접 선포하기로 작정했다.
  Verhandeling 124 - De l...  
Aan zijn vader stelde hij echter wel enkele verwarrende vragen (zoals ook bij vorige gelegenheden), bijvoorbeeld waarom de hemelse Vader eiste dat er zoveel onschuldige, hulpeloze dieren geslacht werden.
(1374.5) 124:6.5 길은 이제 열대인 요단 강 유역 밑으로 바로 이끌었고, 사해(死海)를 향하여 흘러 내려가면서, 반짝이며 물결이 찰랑거리고, 구부러지고 늘 굽이치는 요단 강이 예수의 놀라워하는 눈에 드러나게 되었다. 이 열대(熱帶)의 골짜기에서 남쪽으로 여행하면서, 그들은 겉옷을 벗어 제치고, 화려한 곡식 밭과 분홍 꽃이 잔뜩 핀 아름다운 올리앤더를 보고 즐겼다. 한편 꼭대기에 눈이 덮인 거대한 헤르몬 산이 북쪽에 멀리 서서, 웅장한 모습으로 이 역사적인 골짜기를 내려다보았다. 스키토폴리스의 맞은 편으로부터 세 시간 남짓 여행하자, 그들은 부글부글 솟아오르는 샘물에 다다랐고, 여기서 그들은 밤 동안, 별이 빛나는 하늘 아래서, 텐트를 쳤다.
  Verhandeling 132 - Het ...  
De door geloof geactiveerde ziel van de mens kan niet stil- houden totdat zij dit doel van haar bestemming heeft bereikt; en wanneer de ziel dit god- delijke doel eenmaal bereikt, kent ze geen einde meer omdat ze zoals God geworden is – eeuwig.
(1458.6) 132:2.9 파라다이스에 이를 때가 되어서는, 하늘 가는 필사자가 자신을 참된 영 가치와 동일시(同一視)하는 능력이 아주 커져서 생명의 빛을 완전히 소유하는 결과를 낳는다. 완전해진 그러한 영 성격은 선•아름다움•진리와 같은 긍정적인 최상의 품질과 아주 온전하게, 신성하게, 영적으로 하나가 되어서, 무한한 파라다이스 통치자들의 신성한 빛의 날카로운 광채(光彩)에 노출되었을 때, 그러한 올바른 영이 잠재 악을 지닌 어떤 부정적인 그림자를 던질 가능성은 조금도 남지 않는다. 모든 그러한 영 성격 안에서 선은 이제 더, 부분적이고 대조(對照)가 되고 상대적인 것이 되지 않는다. 선은 신성하게 완성되었고 영적으로 충만하다. 선은 최상위의 순수함과 완전에 가까이 간다.
  Verhandeling 137 - De w...  
samen met de hemelse samenvoeging van de chemische elementen die noodzakelijk waren voor de voortbrenging van de wijn. Bij deze gelegenheid te Kana maakten de vertegenwoordigers van de Schepper wijn, precies zoals zij dit doen door middel van de gewone natuurlijke processen,
(1528.3) 137:3.7 마리아는 몇 년 동안 이렇게 즐거운 적이 없었다. 아들의 즉위식을 구경하려고 행차하는 황태후의 기분으로 가나로 여행하였다. 열세 살이 된 뒤로, 예수의 가족과 친구들은 그가 그렇게 태평하고 행복하며, 동료들의 소원과 소망을 그렇게 헤아리고 이해하며, 그렇게 감동이 되도록 이해심을 가진 것을 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자기들끼리, 작은 무리를 지어 모두 속삭이면서, 무슨 일이 일어날까 궁금해하였다. 이 이상한 사람이 다음에 무슨 일을 할 것인가? 어떻게 그가 다가오는 나라의 영광을 열어 보일 것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힘과 권능이 드러나는 것을 보려고 자리에 있게 되리라는 생각에 모두가 마음이 떨렸다.
  Verhandeling 82 - De ev...  
vermogen, zoals blijkt bij de huidige bevolking van de Verenigde Staten van Noord-Amerika. Als zulke paarvorming plaatsvindt tussen de lagere of inferieure lagen, neemt de creativiteit af, zoals blijkt bij de huidige volken in Zuid-India.
(918.1) 82:5.1 아주 일찍부터 야만인은 종족의 혼합이 자손의 질을 높인다는 것을 관찰했다. 안에서 교배하는 것이 반드시 나빴다는 것이 아니라, 바깥 교배가 반드시 비교해서 더 나았다. 따라서 도덕 관습은 가까운 친척 사이에서 성관계를 제한하도록 구체화하는 경향이 있었다. 바깥 교배가 진화적 변화와 개선을 위하여 선택하는 기회를 크게 늘인다는 것이 인식되었다. 바깥 교배(交配)로 생긴 개인들은 더 능력 있고 냉혹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능력이 더 컸다. 안에서 교배하는 자들은, 그들의 도덕 관습과 함께, 차츰 사라졌다. 이것은 모두 천천히 일어난 발전이었다. 야만인은 의식해서 그런 문제를 따져보지 않았다. 그러나 후일의 진보하는 민족들은 그렇게 했으며, 또한 지나친 내부의 교배로부터 때때로 일반적인 결점이 생긴다는 것을 관찰했다.
  Verhandeling 67 - De pl...  
(759.4) 67:6.1 De volgelingen van Van trokken zich al spoedig terug op de hooglanden ten westen van India, waar zij waren gevrijwaard tegen de aanvallen van de in verwarring gebrachte volkeren van de laaglanden, en vanuit deze wijkplaats maakten zij plannen om de wereld te rehabiliteren, zoals ook hun vroegere Badonitische voorgangers eens, geheel zonder het te weten, hadden gewerkt voor het welzijn van de mensheid, kort voor de tijd dat de Sangik-stammen ontstonden.
(758.3) 67:4.5 참모진 1백 명이 유란시아에 왔을 때, 그들은 임시로 생각 조절자로부터 분리되었다. 멜기세덱 관리자들이 도착하고 나서 즉시, 충성한 성격자들은 (반을 빼고) 예루셈으로 돌아갔고, 그들을 기다리던 조절자와 다시 뭉쳤다. 우리는 참모진의 반역자 60명의 운명을 모른다. 그 조절자들은 아직도 예루셈에서 기다린다. 루시퍼 반란 전부가 마침내 판결되고 모든 참가자의 운명이 선포될 때까지, 의심할 여지 없이, 문제는 지금 상태대로 남을 것이다.
  Verhandeling 128 - Jezu...  
(1411.4) 128:3.4 Simon genoot zeer van zijn bezoek aan Jeruzalem. Hij werd, zoals het behoorde, opgenomen in de gemeenschap van Israel tijdens de inwijding van de nieuwe zonen der wet ter gelegenheid van het Paasfeest.
(1410.1) 128:2.2 이 해에 시몬은 학교에서 졸업하고, 예수의 옛날 소년 시절의 친구이자 항상 대기한 방어자였던 석공(石工) 야곱과 함께 일하기 시작했다. 몇 차례 가족 회의를 연 결과로, 모든 소년이 목수 일에 손대는 것이 현명치 않다는 결정이 내렸다. 직업을 다양화함으로 그들이 건물 전체를 세우는 계약을 받을 준비가 되리라 생각되었다. 또 한편, 세 사람이 전 시간 목수로서 일하고 있었기 때문에, 모두가 바쁘지는 않았다.
  Verhandeling 82 - De ev...  
vermogen, zoals blijkt bij de huidige bevolking van de Verenigde Staten van Noord-Amerika. Als zulke paarvorming plaatsvindt tussen de lagere of inferieure lagen, neemt de creativiteit af, zoals blijkt bij de huidige volken in Zuid-India.
(918.1) 82:5.1 아주 일찍부터 야만인은 종족의 혼합이 자손의 질을 높인다는 것을 관찰했다. 안에서 교배하는 것이 반드시 나빴다는 것이 아니라, 바깥 교배가 반드시 비교해서 더 나았다. 따라서 도덕 관습은 가까운 친척 사이에서 성관계를 제한하도록 구체화하는 경향이 있었다. 바깥 교배가 진화적 변화와 개선을 위하여 선택하는 기회를 크게 늘인다는 것이 인식되었다. 바깥 교배(交配)로 생긴 개인들은 더 능력 있고 냉혹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능력이 더 컸다. 안에서 교배하는 자들은, 그들의 도덕 관습과 함께, 차츰 사라졌다. 이것은 모두 천천히 일어난 발전이었다. 야만인은 의식해서 그런 문제를 따져보지 않았다. 그러나 후일의 진보하는 민족들은 그렇게 했으며, 또한 지나친 내부의 교배로부터 때때로 일반적인 결점이 생긴다는 것을 관찰했다.
  Verhandeling 108 - Miss...  
(1191.3) 108:5.2 Wat de Gedachtenrichter niet kan benutten in uw huidige leven, de waarheden die hij niet met goed gevolg kan overbrengen aan de mens met wie hij zich heeft verloofd, zal hij getrouwelijk bewaren om in het volgende stadium van bestaan te gebruiken, juist zoals hij nu van de ene cirkel naar de volgende die gegevens overbrengt die hij niet in de ervaring van zijn menselijke subject kan registreren, doordat dit schepsel niet in staat is, of er niet in slaagt, voldoende medewerking te verlenen.
(1189.2) 108:3.6 “이제 당신들, 나보다 훨씬 위에 있는 상관들에게, 체험적 혹성 시리즈에 일시적 권한의 자리에 배치받은 자로서 옵니다. 이 불규칙한 구체(球體)에서 봉사하려고 자청한 이 훌륭한 무리의 하늘 봉사자, 신비의 감시자들에게 찬미와 깊은 존경을 표현하려고 옵니다. 아무리 어려운 위기에서도 당신들은 결코 넘어지지 않습니다. 네바돈의 기록에서나 오르본톤 위원회 앞에서도, 결코 신다운 조절자 하나를 기소한 적이 없습니다. 당신들은 맡긴 신뢰에 어긋나지 않았고, 신답게 충실했습니다. 혼란한 이 혹성에서 수고하는 모든 사람의 잘못을 조절하고 부족함을 메우는 데 당신들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당신들은 놀라운 존재요, 이 처진 영역의 혼들 속에서 좋을 것을 지키는 분입니다. 자원 봉사자로서 겉보기에 내 관할 밑에 있는 동안에도, 나는 당신들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당신들의 지극한 사심 없는 정신, 당신들의 이해심 있는 봉사, 당신들의 치우치지 않는 헌신을 겸손히 인식하면서 나는 당신들 앞에 머리를 숙입니다. 당신들에게는 싸움에 찢기고, 비탄에 잠기고, 병에 시달리는 이 세상에서 필사 거주자들에게 하나님 같은 봉사자라는 이름이 마땅합니다. 나는 당신들에게 영예를 돌립니다! 나는 경배를 제외하고 당신들에게 모든 존경을 표합니다!”
  Verhandeling 132 - Het ...  
(1461.2) 132:4.4 Zoals verwacht mocht worden, kon zulk een veelzijdig en initiatiefrijk man niet zes maanden in de hoofdstad van de wereld werkzaam zijn zonder benaderd te worden door talrijke personen die zich van zijn diensten wilden verzekeren in verband met de een of andere zaak, of, nog vaker, ten behoeve van een of ander project van onderwijs, sociale hervorming, of van een religieuze beweging.
(1459.6) 132:3.6 믿음은 신성한 불꽃, 불멸하는 씨눈의 초인간적 활동을 해방하도록 작용하며, 그 씨눈은 사람의 지성 안에서 살고, 영원히 살아남을 잠재성이다. 식물과 동물은 한 세대로부터 다른 세대로, 자체의 동일한 입자(粒子)들을 전해 주는 기법으로 시간 속에서 살아남는다. 사람의 혼(성격)은 신성이 깃드는 이 불꽃과 함께 신분을 결합함으로써 필사자의 죽음을 견디고 살아남으며, 그 불꽃은 불멸하고, 연속되는 더 높은 수준의 진취적 우주 존재에서 인간의 성격을 영속(永續)시키도록 작용한다. 인간의 혼에 감추어진 씨앗은 불멸하는 영이다. 혼의 둘째 세대는 영적이고 진보하는 존재들이 가지는 일련의 성격 명시(明示)의 처음이요, 이것은 오직 이 신다운 통일체가 그 존재의 근원, 모든 존재의 성격 근원인 하나님, 우주의 아버지께 이르렀을 때에야 끝난다.
  Verhandeling 109 - De b...  
(1201.5) 109:7.4 Zij zijn de enige wezens in de universa in wier wezen alle bekende betrekkingen van persoonlijkheid besloten liggen; zij zijn al-persoonlijk – zij zijn vóór persoonlijkheid, zij zijn persoonlijkheid, en zij zijn na persoonlijkheid. Zij dienen de persoonlijkheid van de Universele Vader toe zoals deze was in het eeuwige verleden, is in het eeuwige heden, en in de eeuwige toekomst zal zijn.
(1200.3) 109:6.3 오랜 우주 체험을 가진 조절자들이 수여 임무에서 신다운 아들들에게 깃들려고 자원할 때, 그들은 이 근무를 통해서 성격 달성이 결코 이루어질 수 없음을 잘 안다. 그러나 영들의 아버지는 이 자원자들에게 흔히 성격을 내려주고, 그들 부류의 지휘자로 세운다. 그들은 신별에서 권한을 영예롭게 받은 성격자이다. 그리고 그들의 독특한 성품은 여러 번 필사자에 깃든 체험을 모자이크로 인간성을 구현한 것이며, 또한 마지막으로 깃드는 체험을 얻는 파라다이스 수여 아들의 인간적 신성을 가리키는 영 성적표이다.
  Verhandeling 20 - De Pa...  
(229.2) 20:6.3 Zoals Jezus op uw wereld werkte als de zoon van een timmerman, zo arbeiden ook de andere Paradijs-Zonen in verschillende hoedanigheden op de planeten waar zij zichzelf schenken. Ge zoudt waarschijnlijk geen beroep kunnen bedenken dat niet door enige Paradijs-Zoon is uitgeoefend in de loop van zijn zelfschenking op een bepaalde evolutionaire planeet in de tijd.
(227.4) 20:5.1 영원한 아들은 영원한 하나님의 말씀이다. 영원한 아들은 영원한 아버지의 절대적이고 무한한 “처음” 생각의 완전한 표현이다. 이 최초의 아들을 몸소 복사하거나 신답게 연장한 분이 필사자로 육신화하는 수여 임무를 시작할 때, 신성한 “말씀이 육체가 되고” 그 말씀이 이처럼 동물 기원을 가진 비천한 존재들 사이에 산다는 것이 글자 그대로 진리가 된다.
  Verhandeling 137 - De w...  
(1536.5) 137:8.8 ‘Zij die vóór alles trachten het koninkrijk binnen te gaan, en aldus beginnen te streven naar een adeldom van karakter zoals van mijn Vader, zullen weldra alles bezitten wat zij nodig hebben.
(1535.6) 137:7.14 활발하게 대중 전도(傳道)에 들어가기 전에 이렇게 머무르는 동안, 예수와 일곱 사람은 히브리 성서를 공부하는 데 회당에서 한 주에 이틀 저녁을 보냈다. 열심으로 대중 활동을 하던 시절이 지난 뒤 후일에, 사도들은 주와 가졌던 모든 관계 중에서 이 넉 달이 가장 값지고 유익했다고 회상했다. 예수는 소화(消化)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이 사람들에게 가르쳤다. 그는 지나치게 가르치는 잘못을 저지르지 않았다. 그들이 이해할 능력을 너무 뛰어넘어 진리를 제시함으로 혼란을 일으키지 않았다.
  Verhandeling 137 - De w...  
(1533.4) 137:6.6 Die avond, toen zij weer aan land waren, bad Jezus, staande aan de waterkant voordat ieder zijns weegs ging: ‘Vader, ik dank u voor deze kleinen die, in weerwil van hun twijfel, zelfs nu geloven. Om hunnentwil heb ik mij afgezonderd om uw wil te doen. En mogen zij nu leren één te zijn zoals wij één zijn.’
(1531.5) 137:5.1 많은 손님이 결혼 잔치하는 한 주 동안 남아 있었지만, 예수는 새로 뽑은 제자 사도들―야고보•요한•안드레•베드로•빌립•나다니엘―과 함께, 이튿날 아침 아주 일찍 가버나움을 향하여 출발했고, 아무에게도 작별을 알리지 않고 떠났다. 예수의 가족과 가나에 있는 친구들 모두가, 그가 그렇게 갑자기 떠나서 아주 슬펐다. 예수의 막내 동생 유다는 그를 찾아서 나섰다. 예수와 사도들은 벳세다에, 세베대의 집으로 바로 갔다. 이 여행에서 예수는 새로 뽑은 동료들과 함께 다가오는 하늘나라에 중요한 많은 일에 관하여 이야기했고, 물을 포도주로 만든 것을 입밖에 내지 말라고 특별히 타일렀다. 또한 그들이 앞날에 일할 때 세포리스와 티베리아스 도시들을 피하라고 조언하였다.
  Verhandeling 100 - Reli...  
(1103.6) 100:7.18 Jezus was de volmaakt verenigde menselijke persoonlijkheid. En ook nu blijft hij, zoals in Galilea, de menselijke ervaring verenigen en de strevingen der mensen coördineren. Hij brengt eenheid in het leven, veredelt het karakter, en vereenvoudigt de ervaring.
(1102.6) 100:7.9 예수는 드물게 명랑한 사람이었지만, 눈이 멀고 분별 없는 낙관주의자가 아니었다. 늘 이렇게 훈계의 말씀을 주었다, “기운을 내라.” 하나님을 믿는 그의 흔들리지 않는 믿음과 사람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신뢰 때문에 그는 확신을 가진 이 태도를 지킬 수 있었다. 모든 사람을 사랑하고 믿었기 때문에, 언제나 감동을 주도록 그들에게 마음을 썼다. 그래도 언제나 그의 신념에 충실했고,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일에 헌신하려고 훌륭하게 각오가 굳었다.
  Verhandeling 191 - Vers...  
Hij onderrichtte hen en leerde van hun leiders over het morontia-overgangsleven zoals dit door de stervelingen van de bewoonde werelden van Satania wordt doorgemaakt terwijl zij de morontia-werelden van het stelsel doorlopen.
(2039.1) 191:1.1 예수가 마가의 집 뜰에서 시몬 베드로에게 나타난 것은 이 일요일 저녁에, 8시 반이 가까운 때였다. 이것은 여덟 번째로 상물질로 모습을 나타낸 것이다. 주를 부인한 이후로, 베드로는 의심(疑心)과 죄책감의 무거운 짐 밑에서 살았다. 토요일 내내, 또 이 일요일에, 그는 아마도 이제는 더 사도가 아닌가 하는 두려움과 싸웠다. 그는 유다의 운명에 소스라치게 놀랐고, 그도 주를 배반했다고까지 생각했다. 물론 주가 죽은 자들 가운데서 정말로 살아났다면, 예수가 그들에게 나타남을 막는 것은 그가 사도들과 함께 있기 때문일까 싶다고, 이 날 오후 내내 생각했다. 그리고 그러한 생각의 틀 속에서, 그러한 혼의 상태에서, 풀 죽은 사도가 꽃과 풀숲 사이로 거니는 동안에 예수는 베드로에게 나타났다.
  Verhandeling 86 - De vr...  
(954.8) 86:5.9 De primitieve mens zag het niezen als een ontijdige poging van de ziel om aan het lichaam te ontsnappen. Indien wakker en waakzaam, was het lichaam in staat de ontsnappingspoging van de ziel te verijdelen. Later werd niezen altijd begeleid door een religieuze uitspraak zoals ‘God zegene u!’
(953.6) 86:4.7 시초의 인간은 지옥이나 앞날의 벌에 대하여 아무런 관념이 없었다. 야만인은 앞날의 생명이, 온갖 악운을 빼고, 꼭 이 생명과 같다고 보았다. 나중에는, 좋은 귀신과 나쁜 귀신들이, 따로따로 운명―천국과 지옥―을 가졌다고 상상했다. 그러나 많은 원시 종족이 사람이 이 생명을 떠난 그대로 다음 생명에 들어간다고 믿었기 때문에, 그들은 늙고 초라하게 된다는 생각을 즐거워하지 않았다. 늙은이들은 너무 허약해지기 전에 죽음을 당하는 것을 훨씬 더 좋아했다.
  Verhandeling 191 - Vers...  
Een volle week lang ben ik hier gebleven zodat ik opnieuw zou kunnen verschijnen wanneer jullie allen aanwezig waren, en nogmaals jullie opdracht konden aanhoren om de hele wereld in te gaan en dit evangelie van het koninkrijk te prediken. Wederom zeg ik jullie: zoals de Vader mij in de wereld heeft gezonden, zo zend ik jullie.
(2041.4) 191:4.1 필사자가 알아보게끔 예수가 상물질 모습으로 열 번째 나타난 것은 필라델피아에서 4월 11일, 화요일, 8시가 조금 지난 뒤에 있었고, 거기서 아브너와 나사로, 그리고 그 동료 150명쯤에게 나타났는데, 이들은 70인 전도단 가운데 50명이 넘는 사람들을 포함한다. 이 출현은 회당(會堂)에서 특별 회의가 열린 바로 뒤에 일어났으며,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힌 것과 다윗의 사자가 가져온 최근의 부활 보고를 논의하려고 아브너가 이 회의를 소집하였다. 부활한 나사로가 이제 이 신자들 집단의 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예수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는 보고를 그들이 믿기는 어렵지 않았다.
  Verhandeling 108 - Miss...  
(1191.2) 108:5.1 De Richters aanvaarden een moeilijke opdracht wanneer zij zich aanbieden om te gaan wonen in samengestelde wezens zoals de stervelingen van Urantia. Doch zij hebben de taak op zich genomen om in uw bewustzijn te leven, om daar de aansporingen van de geestelijke denkende wezens in deze gebieden te ontvangen en vervolgens te trachten deze geestelijke boodschappen opnieuw te dicteren aan, of te vertalen voor, het materiële bewustzijn; zij zijn onmisbaar voor de opklimming naar het Paradijs.
(1189.1) 108:3.5 지역 우주 검열자들이 혹성 검사를 시행할 때, 그들이 세라핌의 우두머리들에게, 그리고 한 진화하는 세계의 행정에 딸린 다른 계급 존재들의 지도자들에게 책임을 떠맡기는 것과 똑같이, 생각 조절자들의 혹성 우두머리를 향하여 언제나 말하는 것을 주목하기는 흥미롭다. 유란시아는 타바만시아에게 그러한 정기 검열을 받은 지 얼마 되지 않는데, 그는 네바돈 우주에서 모든 생명 실험 혹성을 다스리는 감독자이다. 초인간 성격자들의 여러 우두머리에게 훈계와 기소장을 발표한 데 보태어, 그가 조절자들의 우두머리에게 다음의 감사 말씀을 또한 발표했다는 것을 기록들이 드러낸다. 그 우두머리가 혹성이나 구원자별이나 유버르사나 또는 신별에 있었는지 우리는 분명히 알지 못하지만, 타바만시아는 이렇게 말했다:
  Verhandeling 96 - Jahwe...  
De Semieten hielden er niet van om de naam van hun Godheid uit te spreken, en daarom namen zij in de verschillende perioden hun toevlucht tot talrijke benamingen, zoals: de Geest van God, de Heer, de Engel des Heren, de Almachtige, de Heilige, de Allerhoogste, Adonai, de Oude der Dagen, de Here God van Israel, de Schepper van Hemel en Aarde, Kyrios, Jah, de Heer der Heerscharen en de Vader in de Hemel.
(1052.4) 96:1.1 옛날 셈 사람들은 모든 것 안에 영이 깃들어 있다고 보았다. 동물과 식물 세계의 영들이 있고, 각 해의 영들, 자손의 주(主)가 있으며, 불•물•공기의 영들, 두려워하고 섬겨야 하는 영들이 가득한, 진정한 만신전(萬神殿)이 있었다. 우주의 창조자에 관한 멜기세덱의 가르침은 결코 이 하급 영이나 자연신을 믿는 신앙을 결코 완전히 없애 버리지 못했다.
  Verhandeling 160 - Roda...  
Persoonlijke affectie is de geestelijke band die deze materiële associaties bijeenhoudt. Zulk een effectieve betrekking is ook mogelijk tussen twee personen van hetzelfde geslacht, zoals ruimschoots wordt aangetoond door de toewijding in echte vriendschap.
(1772.3) 160:1.2 인간의 생활은 세 가지 큰 욕구―충동, 욕망, 유혹물―에 담겨 있다. 강인한 인격, 위엄 있는 인격은 오직 생명의 자연스러운 충동을 사회적인 살아가는 지혜로 바꿈으로써, 현재 욕망을 오래 지속되는 성취가 가능한 상급 욕망으로 변화시킴으로 얻어지며, 한편 존재에 있는 평범한 유혹물은 사람의 전통적이고 확립된 관념으로부터, 아직 탐구되지 않은 관념과 발견되지 않은 이상(理 想)의 분야, 더 높은 분야로 옮겨져야 한다.
  Verhandeling 161 - Verd...  
De Vader in het Paradijs geniet wel communicatie op voet van gelijkheid met ten minste twee andere wezens die volkomen zijn gelijken zijn en geheel zijn zoals hij – de Eeuwige Zoon en de Oneindige Geest.
(1783.2) 161:0.2 예루살렘을 향하여 떠날 시각이 되었을 때, 나다니엘과 토마스는 아직도 알렉산드리아의 로단과 한창 토론 중이었고, 며칠 동안 마가단에 남아 있도록 주로부터 허락을 얻었다. 그래서 예수와 열 사도가 예루살렘으로 길을 떠난 동안, 나다니엘과 토마스는 로단과 진지한 토론에 들어갔다. 그 전 주에, 로단은 그의 철학을 해설했고, 토마스와 나다니엘은 하늘나라 복음을 그리스인 철학자에게 번갈아서 발표했다. 로단은 예전에 세례자 요한의 옛 사도들 중 한 사람으로부터 예수의 가르침에 관하여 자신이 잘 교육받았다는 것을 발견했는데, 이 사람은 알렉산드리아에서 그의 선생이었다.
  Verhandeling 8 - De One...  
(97.1) 8:6.7 In de persoon van de Oneindige Geest zijn de Vader en de Zoon voor elkaar tegenwoordig, altijd en in onvoorwaardelijke volmaaktheid, want de Geest is als de Vader en als de Zoon, en eveneens als de Vader en de Zoon, zoals die twee voor eeuwig één zijn.
(96.1) 8:5.5 무한한 영이 한양중고딕합동 행위자라는 것을 늘 기억하여라. 아버지와 아들 두 분은 그 안에서, 그를 통해서 활동하신다. 그는 자신으로서 계실 뿐 아니라, 또한 아버지로서, 아들로서, 또 아버지-아들로서 계신다. 이 이유, 그리고 다른 여러 가지 이유로, 무한한 영의 영 계심은 흔히 “하나님의 영”이라 언급된다.
  Verhandeling 192 - Vers...  
(2047.6) 192:2.2 Jezus wendde zich daarna tot Petrus en vroeg: ‘Petrus, heb je mij lief?’ Petrus antwoordde: ‘Heer, ge weet dat ik u liefheb met geheel mijn ziel.’ Daarop zei Jezus: ‘Indien je mij liefhebt, Petrus, weid dan mijn lammeren. Verwaarloos de zorg voor de zwakken, de armen en de jonge mensen niet. Predik het evangelie zonder vrees of voorkeur; denk er steeds aan dat God geen aanzien des persoons kent. Dien je medemensen zoals ik jullie gediend heb; vergeef je medestervelingen zoals ik jou vergeven heb. Laat ervaring je de waarde van meditatie onderrichten, en de kracht van intelligente overdenking.’
(2045.7) 192:1.2 사도들이 세베대의 집에서 기다리면서, 목요일 오후와 초저녁을 보낸 뒤에, 시몬 베드로는 그들에게 고기를 잡으러 가자고 제안했다. 베드로가 고기잡이 여행을 제안했을 때, 사도들은 모두 따라가기로 작정했다. 밤새 그들은 그물을 가지고 수고했지만 아무 고기도 잡지 못했다. 고기잡지 못한 것을 그다지 염려하지 않았는데, 그들이 이야기할 많은 흥미 있는 체험, 예루살렘에서 그들에게 아주 최근에 일 어난 일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날이 밝자, 그들은 벳세다로 돌아가기로 마음먹었다. 물가로 가까이 가자, 그들은 누군가 호숫가에, 배를 대는 곳 가까이, 모닥불 옆에 서 있는 것을 보았다. 처음에 그들은 그가 물고기를 잡은 것을 환영하려고 내려온 요한 마가라고 생각했지만, 물가로 더 가까이 다가가자, 그들은 잘못 보았음을 알았다―그 사람은 너무 키가 커서 요한일 수 없었다. 물가에 있는 사람이 주라는 생각이 그들 가운데 아무에게도 떠오르지 않았다. 어째서 초기에 관계를 가졌던 장면 한가운데서, 또 자연과 접촉하는 탁 트인 곳에서, 두려움•배반•죽음과 비극적으로 연결된 예루살렘의 꽉 막힌 환경으로부터 멀리 떨어져서 예수가 그들을 만나고 싶어했는지 그들은 도무지 알 수 없었다. 그들이 갈릴리로 가면, 그가 거기서 그들을 만나리라고 일러 주었고, 그는 막 그 약속을 지키려 했다.
1 2 3 4 5 6 7 8 9 10 Arr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