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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ze spectaculaire periode sloot het eerste tijdvak van onderricht, opleiding en genezing af, en bereidde zodoende de weg voor de inluiding van dit laatste jaar van de verkondiging der hogere, meer geestelijke fasen van het nieuwe evangelie van het koninkrijk, het goddelijke zoonschap, geestelijke vrijheid, en eeuwige red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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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2) 152:4.2 어둠이 그들에게 덮쳤는데, 센 역풍(逆風)이 일어나서 앞으로 나아가기가 거의 불가능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어둡고 힘들게 노 젓는 시간이 지나자, 베드로는 지쳤고, 피곤해서 깊은 잠에 빠졌다. 안드레와 야고보는 그를 배의 고물에, 방석 있는 자리에 쉬게 두었다. 다른 사도들이 바람과 물결과 싸우는 동안, 베드로는 꿈을 꾸었다. 바다에서 예수가 그들에게 걸어오는 환상을 보았다. 배 옆으로 주가 계속 걸어가는 듯했을 때, 베드로는 소리를 질렀다, “우리를 구하소서, 주여, 우리를 구하소서.” 배의 뒤쪽에 있던 자들은 그가 이렇게 말하는 것을 얼마큼 들었다. 밤에 나타난 이 유령이 베드로의 머리 속에서 계속하는 동안, 꿈 속에서 그는 예수가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들었다: “기운을 내어라, 내니라, 두려워 말라.” 이것은 베드로의 불안정한 혼에 길르앗의 발삼1과 같았다. 이것은 그의 불안한 정신을 어루만져 주었고, 그래서 (꿈 속에서) 주께 소리를 질렀다: “주여, 정말로 당신이면, 와서 당신과 함께 물 위에서 걸으라 내게 명하소서.” 베드로가 물 위에서 걷기 시작했을 때, 철썩거리는 물결이 그를 놀라게 하였고, 막 가라앉으려 하자 소리를 질렀다, “주여, 나를 구하소서!” 열둘 가운데 여럿이 이렇게 외침을 들었다. 그리고 나서, 베드로는 예수가 구하러 와서 손을 뻗어서, 그를 붙잡아 들어올리며, “아, 믿음이 적은 자여, 어찌하여 네가 의심하였느냐?”하고 말하는 꿈을 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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