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nd – Korean Translation – Keybot Diction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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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rhandeling 187 - De k...  
(2011.5) 187:6.1 In de duisternis van de zandstorm zond David Zebedeüs rond half vier de laatsten van zijn boodschappers uit met het nieuws van de dood van de Meester. De laatsten van zijn koeriers zond hij naar het huis van Marta en Maria in Betanië, waar hij meende dat de moeder van Jezus en de andere leden van haar gezin verbleven.
(2010.2) 187:5.1 그런 현상이 있기에는 아직 철이 일렀어도, 12시 조금 지나서, 공중에 미세한 모래 때문에 하늘이 어두워졌다. 예루살렘의 사람들은 이것을 보고 아라비아 사막으로부터 뜨거운 바람을 실은 모래 폭풍이 온다는 것을 알았다. 1시가 채 못 되어 하늘이 너무 어두워져서 해를 가렸고, 나머지 군중은 도시로 서둘러 돌아갔다. 그 후 조금 있다가 주가 목숨이 다했을 때, 30명이 안 되는 사람들, 겨우 로마 군인 13명과 신자가 약 15명이 자리에 있었다. 이 신자들은 두 사람, 예수의 아우 유다와 요한 세베대를 제외하고, 모두 여자였고, 요한은 주가 숨이 끊어지기 바로 전에 그 장면으로 돌아왔다.
  Verhandeling 187 - De k...  
(2011.5) 187:6.1 In de duisternis van de zandstorm zond David Zebedeüs rond half vier de laatsten van zijn boodschappers uit met het nieuws van de dood van de Meester. De laatsten van zijn koeriers zond hij naar het huis van Marta en Maria in Betanië, waar hij meende dat de moeder van Jezus en de andere leden van haar gezin verbleven.
(2010.2) 187:5.1 그런 현상이 있기에는 아직 철이 일렀어도, 12시 조금 지나서, 공중에 미세한 모래 때문에 하늘이 어두워졌다. 예루살렘의 사람들은 이것을 보고 아라비아 사막으로부터 뜨거운 바람을 실은 모래 폭풍이 온다는 것을 알았다. 1시가 채 못 되어 하늘이 너무 어두워져서 해를 가렸고, 나머지 군중은 도시로 서둘러 돌아갔다. 그 후 조금 있다가 주가 목숨이 다했을 때, 30명이 안 되는 사람들, 겨우 로마 군인 13명과 신자가 약 15명이 자리에 있었다. 이 신자들은 두 사람, 예수의 아우 유다와 요한 세베대를 제외하고, 모두 여자였고, 요한은 주가 숨이 끊어지기 바로 전에 그 장면으로 돌아왔다.
  Verhandeling 137 - De w...  
(1527.4) 137:3.1 De volgende dag zond Jezus zijn apostelen verder naar Kana, aangezien ze allen waren uitgenodigd voor de bruiloft van een vooraanstaande jonge vrouw in die stad, terwijl hij zich zelf gereedmaakte om een haastig bezoek te brengen aan zijn moeder te Kafarnaüm, en onderweg in Magdala zijn broer Judas op te zoeken.
(1524.4) 137:1.3 예수와 안드레가 캠프로 돌아온 뒤에 곧, 안드레는 아우 시몬을 찾아다녔고, 옆으로 그를 불러서, 자기 생각에 예수가 위대한 선생이라고 결정했다, 자신을 제자로서 서약했다고 알려 주었다. 더 나아가서 자기가 섬기겠다는 제안을 예수가 받아들였다고 말하고, (시몬이) 마찬가지로 예수한테 가서, 새 나라에 봉사하는 친교에 자청해서 들어가라고 제안하였다. 시몬이 말했다: “이 사람이 세베대의 작업장에서 일하러 온 뒤로, 하나님이 그를 보내셨다고 믿었지만, 요한을 어떻게 할까? 우리가 그를 버려야 하느냐? 그것이 옳은 일이냐?” 그리고 나서 당장에 요한에게 의논하러 가기로 하였다. 유능한 조언자요, 가장 장래(將來)가 촉망되는 제자들 가운데 둘이나 잃는다는 생각에 요한은 슬퍼졌지만, 용감하게 물음에 대답했다: “이것은 겨우 시작이라. 당장에 내 일은 끝날 터이고, 우리 모두가 그의 제자가 될 것이라.” 그리고 나서 안드레는 예수에게 옆으로 오라고 손짓하였고, 한편 아우가 새 나라에 봉사하는 데 가입하기를 바란다고 선언하였다. 시몬을 둘째 사도로 반기면서, 예수는 말했다: “시몬아, 너의 열심은 칭찬할 만해도, 하늘나라의 일에는 위험하니라. 말할 때 더욱 조심하라 너를 훈계하노라. 나는 네 이름을 베드로로 바꾸고자 하노라.”
  Verhandeling 187 - De k...  
(2011.6) 187:6.2 Na de dood van de Meester zond Johannes de vrouwen, onder begeleiding van Judas, naar het huis van Elia Marcus, en hier bleven zij gedurende de Sabbatdag. Johannes zelf, die bij de Romeinse hoofdman nu goed bekend was, bleef op Golgota achter totdat Jozef en Nikodemus ter plaatse verschenen met een bevelschrift van Pilatus dat hen machtigde om het lichaam van Jezus in bezit te nemen.
(2010.3) 187:5.2 1시 뒤에 얼마 있다가, 사나운 모래 폭풍으로 어둠이 점점 짙어지는 가운데 예수는 인간 의식을 잃기 시작했다. 그의 마지막 말씀, 자비와 용서와 훈계의 말씀은 이미 하셨다. 마지막 소망을―어머니를 돌보는 것에 관하여―이미 표현하였다. 죽음이 가까워 오는 이 시간에 예수의 인간 지성은 히브리 성서, 특히 시편(詩篇)의 여러 구절을 되풀이하는 데 의존했다. 인간 예수가 의식하는 마지막 생각은 이제 20편•21편•22편으로 알려진, 시편의 한 부분을 머리 속에서 되풀이하는 것과 관련되었다. 입술이 때때로 움직이곤 했어도, 너무나 잘 알던 구절들이 머리를 통해서 지나가는 동안에 그 구절대로 낱말들을 소리내서 말하기에는 너무나 약했다. 대기하던 자들이 겨우 몇 번 이와 같은 말소리를 들었다, “주가 기름 부은 자를 구하실 줄 내가 아나이다,” “주의 손이 나의 모든 적을 발견하리이다” 그리고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예수는 한 순간이라도 아버지의 뜻에 따라서 살았다는 것을 티끌만큼도 의심하지 않았다. 아버지의 뜻에 따라서 육체를 입은 목숨을 이제 버린다는 것을 의심하지 않았다. 그는 아버지가 그를 버렸다고 느끼지 않았다. 다만 사라지는 의식 속에서 여러 성서 구절을 외우고 있었는데, 그 구절 가운데 이 시편 22편이 있었고, 이것은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로 시작되었다. 이것은 어쩌다가 곁에 대기하던 자들에게 들리도록 충분히 뚜렷하게 말한 세 구절 중에 하나였다.
  Verhandeling 152 - De g...  
(1706.4) 152:7.3 Op zondag, 24 april, gingen Jezus en de apostelen uit Jeruzalem weg naar Betsaïda, langs de kustweg via de steden Joppa, Caesarea en Ptolemaïs. Vandaar gingen zij het binnenland in via Rama en Chorazin naar Betsaïda, waar zij op vrijdag, 29 april, aankwamen.
(1705.1) 152:6.1 게네사렛 지역에, 어느 부유한 신자의 집에서 쉬면서, 예수는 열두 사도와 함께 오후마다 비공식 회의를 가졌다. 하늘나라의 대사들은 심각하고, 정신이 들고, 꾸지람을 받은, 환상에서 깨어난 무리의 사람들이었다. 그러나 여태까지 일어난 모든 일 뒤에도, 또 나중의 사건들이 드러낸 바와 같이, 이 열두 사람은 유대인 메시아가 오시는 것에 대한 개념, 날 때부터, 오래 간직했던 개념으로부터 아직도 완전히 벗어나지 않았다. 지난 몇 주 동안의 사건들은 너무나 빠르게 움직여서, 놀란 이 어부들이 충분한 중요성을 깨달을 수 없었다. 남자와 여자들이 사회적 행위, 철학적 태도, 종교적 확신에서 기초와 근본 되는 개념들을 철저하게 널리 바꾸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
  Verhandeling 187 - De k...  
Daarom gingen zij naar Pilatus met het verzoek de benen van deze drie mannen te laten breken en een einde te maken aan hun leven, zodat ze van hun kruis konden worden afgenomen en nog vóór zonsondergang in de grafkuilen voor misdadigers geworpen konden worden. Toen Pilatus dit verzoek vernam, zond hij direct drie soldaten om hun de benen te breken en een einde te maken aan het leven van Jezus en de beide struikrovers.
(2009.6) 187:4.7 회개(悔改)한 도둑이 그들이 파라다이스에서 언젠가 만나리라는 주의 약속을 듣고 난 바로 뒤에 요한이 도시에서 돌아왔고, 어머니와 거의 열두 여인 신도 일행을 데리고 왔다. 요한은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 가까이 자리를 잡았고 그 여자를 부축하였다. 그 여자의 아들 유다는 다른 쪽에 섰다. 예수가 이 장면을 내려다볼 때는 한낮이었고, 어머니에게 말했다: “여자여, 어머니의 아들을 보소서!” 그리고 요한을 향하여 말했다: “이 사람아, 네 어머니를 보라!” 그리고 나서 두 사람에게 말했다: “나는 두 사람이 이 자리를 떠나기를 바라노라.” 그래서 요한과 유다는 마리아를 모시고 골고다를 떠났다. 요한은 그가 예루살렘에서 묵던 곳으로 예수의 어머니 를 모시고 갔고, 그리고 나서 십자가 처형의 장면으로 서둘러 돌아갔다. 유월절이 지난 뒤에 마리아는 벳세다로 돌아갔는데, 거기서 그 여자는 아무 사고 없이 여생을 요한의 집에서 살았다. 마리아는 예수가 죽은 뒤에 1년을 채 살지 못했다.
  Verhandeling 74 - Adam ...  
Toen de opgewonden Edenieten op het punt stonden de hand op hem te leggen en hem de berg op te brengen om hem te aanbidden, baande Van zich een weg door de menigte heen, en aangezien hij in staat was met de middenwezens te communiceren, zond hij hun leider met grote spoed naar Adam.
(831.2) 74:3.5 넷째 날에 아담과 이브는 동산 집회에서 연설했다. 취임식을 거행하는 산으로부터, 사람들에게 세계를 회복하려는 그들의 계획에 관하여 말했고, 죄와 반란의 결과로서 유란시아가 굴러 떨어진 낮은 수준으로부터 그 사회 문화를 구제하려고 추구할 여러 방법의 윤곽을 설명했다. 이 날은 대단한 날이었고, 세상사를 운영할 새 행정부에서 책임을 맡으려고 뽑힌 남녀의 회의(會議)를 위한 잔치로 끝을 맺었다. 주목하라! 남자 뿐 아니라 여자들도 이 무리에 있었고, 달라마시아 시절 이후로 땅에서 그러한 일이 일어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이브가, 한 여자가, 남자와 함께 세상사의 명예와 책임 분담함을 바라보는 것은 놀라운 개혁이었다. 이렇게 땅에서 넷째 날이 끝났다.
  Verhandeling 137 - De w...  
Hoewel zij zo rustig leefden te Betsaïda, hadden Herodes Antipas echter toch berichten bereikt over het vreemde doen en laten van Jezus, en op zijn beurt zond hij daarop spionnen uit om te weten te komen wat Jezus van plan was.
(1532.3) 137:6.1 세례를 받은 뒤에 예수가 처음으로 대중 앞에 나타난 것은 서기 26년 3월 2일, 토요일에 가버나움 회당에서였다. 회당에는 사람들이 넘쳐흐르게 몰렸다. 요단 강에서 세례 받았다는 이야기는, 이제 가나로부터 도착한 소식, 물과 포도주에 관한 새로운 소식으로 불어났다. 예수는 여섯 사도를 귀빈석에 앉히었고, 육체로 동생들, 야고보와 유다가 함께 앉았다. 어머니는 전날 저녁에 야고보와 함께 가버나움으로 돌아왔기 때문에 또한 참석하였고, 회당의 여인들 구역에서 자리에 앉았다. 청중 모두가 바짝 긴장하였다. 그 날 말씀하기로 된 사람의 성품과 권한에 걸맞는 증언이 될, 초자연적 능력이 더러 특별히 나타나는 것을 구경하리라 기대했다. 그러나 그들은 실망하도록 정해졌다.
  Verhandeling 119 - De z...  
Hij was bemind in het hele stelsel en werd vereerd door zijn medebroeders van alle groepen der Lanonandek-Zonen. Zijn vertrek vond niet zonder ceremonieel plaats: er werd een grote viering georganiseerd toen hij het hoofdkwartier van het stelsel verliet.
(1309.3) 119:1.2 이 작별 방송을 보낸 뒤에, 그가 혼자 왔다는 것을 제외하고, 유버르사나 파라다이스를 향하여 떠나려고 준비할 때 이전에 여러 번 그랬던 것과 똑같이, 미가엘은 구원자별의 파송하는 들에 나타났다. 그는 이 말씀으로 출발 선언을 맺었다: “나는 짧은 세월 동안만 너희를 떠나노라. 내가 알건대 너희 가운데 여럿이 나와 함께 가고 싶어하지만, 너희는 내가 가는 데로 올 수 없느니라. 내가 바야흐로 하려 하는 것을 너희는 할 수 없느니라. 나는 파라다이스 신들의 뜻을 행하려고 가고, 내 사명을 마치고 이 체험을 얻고 나서, 너희 가운데 내 자리로 돌아오겠노라.” 이렇게 말하고 나서, 네바돈 미가엘은 모여든 모두의 눈앞에서 사라졌고, 표준 시간으로 20년 동안 다시 나타나지 않았다. 온 구원자별에서, 오로지 신성한 봉사자와 이마누엘이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알았고, 늘 연합한 이는 그의 비밀을 오로지 그 우주의 최고 집행자, 곧 찬란한 저녁별 가브리엘과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