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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1.4) 190:1.10 Ongeveer een week nadien bracht Johannes Zebedeüs Maria, de moeder van Jezus, naar zijn huis in Betsaïda. Jakobus, de oudste broer van Jezus, bleef bij zijn familie in Jeruzalem. Ruth bleef in Betanië bij de zusters van Lazarus. De rest van Jezus’ familie keerde terug naar Galil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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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2) 190:1.3 무덤에서 다윗과 요셉은 즉시 엘리야 마가의 집으로 갔고, 거기서 그들은 위층 방에서 열 사도와 함께 회의를 열었다. 오직 요한 세베대만 예수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는 것을, 어렴풋이라도 믿고 싶은 생각이 있었다. 베드로는 처음에 믿었지만, 주를 찾지 못하자, 깊은 의심에 빠졌다. 그들은 다 유대인들이 시체를 옮겼다고 믿는 쪽으로 기울었다. 다윗은 이들과 다투려 하지 않았지만, 떠날 때 말했다: “너희는 사도요, 이 일을 이해해야 하느니라. 나는 너희와 다투지 않겠노라. 그렇다 해도, 나는 이제 니고데모의 집으로 돌아가는데, 거기서 오늘 아침에 모이자고 사자들과 약속하였노라. 그리고 저희가 모였을 때, 나는 저희의 마지막 임무로, 주가 부활하심을 알리는 전령으로서 저희를 보내겠노라. 주가 돌아가신 뒤에 사흘째에 살아나리라고 주가 말씀하심을 내가 들었고, 나는 그를 믿노라.” 그리고 풀이 죽고 비참한 하늘나라 대사들에게 이렇게 말하면서, 자청해서 통신과 정보를 담당한 이 우두머리는 사도들을 두고 떠났다. 위층 방에서 나가는 길에, 그는 사도의 자금이 모두 들은 유다의 돈 자루를 마태 레위의 무릎에 내려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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